AI 전문가 패스트트랙, ’달파(Dalpha) 인턴십 1기’ 모집

AX(AI Experience∙AI 경험) 혁신을 추구하는 AI 스타트업 달파는 ‘달파(Dalpha) AI 인턴십 1기’ 모집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개 채용으로 진행하는 ‘달파 인턴십’에 선발된 인원은 이미지, 텍스트, 영상, LLM 등 다양한 영역의 AI(인공지능)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AI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이 실제 기업에 도입까지 이어질 수 있다.

달파 측은 “무엇보다 AI개발에 대한 실전 경험을 제공, AI전문가를 꿈꾸는 취준생들에게 소중한 커리어 개발의 기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년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간 운영되는 ‘달파 인턴십’ 자격 요건은 인턴십 운영기간 중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으로 대학생의 경우 1학기 휴학이 필수이며 학부 인공지능/컴퓨터 관련 과목을 1개 이상 수강한 사람이 대상이다.

지원자 모집은 다음달 17일까지 1차 서류 접수 후 20일부터 24일까지 2차 면접된다. 최종 합격자 공지는 다음달 29일로 예정돼 있다. 더 구체적인 사항과 'Dalpha 인턴십' 지원 양식은 달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달파(Dalpha)는 AX(AI Experience)를 혁신하고자 모인 팀이다. 번거로웠던 기존 AI 도입 경험을 개선해, AI 사용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AI를 필요로 하는 누구나 빠르고 저렴하게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적으로 올해 7월 달파 AI Store를 선보이기도 했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스타트업 안테나] 링크알파 금융 AI 데이터 공급·알비웨어 9억원 투자·오노마AI 뉴욕대 프로그램 선정

30일 스타트업·기술기업 업계에서는 금융과 제조, 콘텐츠, 마케팅, 교육, 산업안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공지능(AI)을 실제 업무와 서비스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졌다. 링크알파는 금융기관의 자체 AI 에이전트에 활용할 수 있는 금융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를 선보였고, 알비웨어는 스파크랩과 SOSV로부터 9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오노마에이아이는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의 글로벌 기술 스타트업 성장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아르투는 오픈AI 본사에서 AI와 미술 전시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장] 와트 뒤엔 볼턴, 테슬라 뒤엔 웨스팅하우스가 있었다…궤도가 말한 ‘딥테크의 조건’

(왼쪽부터) 니콜라 테슬라가 교류 시스템을 조지 웨스팅하우스에게 설명하는 모습을 AI로 생성한 이미지. 이후 웨스팅하우스는 테슬라의 교류 관련 기술을 사업화했고, 1893년 시카고 세계박람회에서 교류 시스템의 실용성을 대규모로 보여줬다. 특히 나이아가라 폭포 수력발전 사업은 다상 교류 시스템의 장거리 전력공급 가능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 과정에서 테슬라의 기술뿐 아니라 웨스팅하우스의 자본과 사업화 능력, 웨스팅하우스 소속 기술자들의 추가적인 공학적 개선이 함께 작용했다. (이미지=AI로 생성)

[스타트업 안테나] 블루시그넘 ‘딥테크 팁스’·와디즈 로컬 투자·나우로보틱스 방산 진출

29일 AI 기술 고도화부터 지역 스타트업 투자, 로봇기업의 방위산업 진출까지 국내 스타트업과 혁신기업들의 사업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 블루시그넘은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팁스’에 선정돼 온디바이스 정서인식 AI 개발에 나선다. 와디즈파트너스는 환동해 지역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컨설팅부터 직접 투자까지 연결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나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축적한 제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술을 국방 로봇과 군수 MRO 분야로 확대한다. 이 밖에도 공급망 데이터의 글로벌 보험시장 진출, 기업교육 AI, 온프레미스 AI, 프롭테크·트래블테크 신규 서비스 출시 등 다양한 움직임이 이어졌다.

[현장] 스타트업을 ‘고르는’ AC에서 ‘만드는’ AC로…벤처스튜디오 제도화 시험대

창업자를 발굴해 투자하고 성장시키던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AC)가 이제는 회사가 만들어지기 전 단계로 역할을 넓히고 있다. 이미 설립된 스타트업을 골라 투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장성을 검증하고 창업자를 찾아 법인을 함께 세운 뒤 초기 경영까지 관여하는 ‘벤처스튜디오(Venture Studio)’ 모델이다. 자본뿐 아니라 인력과 기술, 지식재산권(IP), 법무·재무·채용 등 창업에 필요한 기능을 조직 내부에서 함께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액셀러레이팅과 구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