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러스, 유튜브 채널 거래소에 이어 소유권 분할 구매 시작

유튜브 채널 거래소를 운영 중인 소셜러스는 8일 누구나 유튜브 채널의 소유권을 분할 구매할 수 있는 소셜거래소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소셜러스 측은 “7년 이상 보유하고 분석한 유튜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채널을 발굴하여 대중에게 채널 소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채널 거래소를 운영하며 검증된 가치 평가 알고리즘으로 채널의 현재, 미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채널 소유자의 비전과 성장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검증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누구나 소액으로 채널의 지분을 분할 구매 할 수 있어, 단순 구독을 넘어 좋아하는 채널을 응원하고 소유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채널의 소유권을 보유한 구매자는 특별한 비공개 행사 초대, 수익 배분 등이 가능해지며 향후 소유권 거래까지 가능해질 전망이다.

양효욱 소셜러스 대표는 “수십 억원이 넘는 부동산과 미술품도 분할해 구매하는 시대에 대표적인 디지털 자산인 유튜브 채널 소유권에 참여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이제 소셜러스는 유튜브 채널 데이터 분석, 가치 평가, 채널 성장 및 거래까지의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셜러스는 올해 인수한 일본 최대 유튜브 빅데이터 플랫폼 튜버스의 브랜드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본 및 동남아시아까지 채널 거래 및 소유권 구매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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