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테크-와쏭, 호텔페어 2024 참가… 디지털 전환 청사진 제시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는 자회사 오아테크와 와쏭이 오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호텔페어에 참가해 호텔 및 숙박업계의 디지털 전환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다에 따르면 와쏭은 지난 2018년 설립된 호텔 관리 전문 기업이다. 호텔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관리 전반에 리뉴얼이 필요한 호텔 및 생활형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위탁운영 ▲통합판매대행 ▲객실관리시스템 ▲호텔 건축 및 디자인 등을 진행한다.

오아테크는 호스피탈리티 디지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중소형 호텔 및 숙박시설용 OA PMS(객실관리시스템)와 OA Keyless(폰키 기반 도어락)가 핵심 서비스다. PMS와 키오스크, 디지털 도어락, 판매 솔루션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프론트 데스크 및 예약실 없는 호텔 운영을 가능케 하는 게 회사의 비전이다.

특히 오아테크는 파트너사인 ‘친절한 친환경 디자인’과 협력해 실제 호스피탈리티 환경에서 솔루션이 적용되는 모습을 현장감 있게 시연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송민준 와쏭 대표는 “와쏭과 함께라면 원활한 호텔 운영과 스마트한 객실 운영이 가능하다”며 “호텔 디자인 기획부터 혁신 기술 도입까지 호텔의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승준 오아테크 대표는 “더 적은 인력으로도 효율적인 호텔 및 숙박 운영을 가능케 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365일 24시간 AS 시스템을 갖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스타트업 안테나] 블루시그넘 ‘딥테크 팁스’·와디즈 로컬 투자·나우로보틱스 방산 진출

29일 AI 기술 고도화부터 지역 스타트업 투자, 로봇기업의 방위산업 진출까지 국내 스타트업과 혁신기업들의 사업 확장이 이어지고 있다. 블루시그넘은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팁스’에 선정돼 온디바이스 정서인식 AI 개발에 나선다. 와디즈파트너스는 환동해 지역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컨설팅부터 직접 투자까지 연결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나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축적한 제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술을 국방 로봇과 군수 MRO 분야로 확대한다. 이 밖에도 공급망 데이터의 글로벌 보험시장 진출, 기업교육 AI, 온프레미스 AI, 프롭테크·트래블테크 신규 서비스 출시 등 다양한 움직임이 이어졌다.

[현장] 스타트업을 ‘고르는’ AC에서 ‘만드는’ AC로…벤처스튜디오 제도화 시험대

창업자를 발굴해 투자하고 성장시키던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AC)가 이제는 회사가 만들어지기 전 단계로 역할을 넓히고 있다. 이미 설립된 스타트업을 골라 투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장성을 검증하고 창업자를 찾아 법인을 함께 세운 뒤 초기 경영까지 관여하는 ‘벤처스튜디오(Venture Studio)’ 모델이다. 자본뿐 아니라 인력과 기술, 지식재산권(IP), 법무·재무·채용 등 창업에 필요한 기능을 조직 내부에서 함께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액셀러레이팅과 구별된다.

[스타트업 안테나] 마케마케 30억 프리A·마키나락스 군 전장망 AI 실증…에임인텔리전스·파일러 엔비디아 ‘Top 10’

28일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과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기술 실증과 글로벌 시장 진출, 투자 유치, 신규 서비스 출시 소식이 이어졌다. 마키나락스는 한국군 전장망에서 생성형 AI 운영환경을 시범 적용했고, 에임인텔리전스와 파일러는 엔비디아 인셉션 그랜드 챌린지 2026 아시아태평양(APAC) 파이널에서 나란히 상위 10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트업 안테나] 에이디시스템 130억 시리즈A·트래블월렛 거래액 10조…튜링 GPAI 신기능·아킷 청담 쇼룸

22일 스타트업·벤처 업계에서는 방산 무인기와 핀테크, 인공지능(AI)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와 사업 확장 소식이 이어졌다. 에이디시스템은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차세대 무인기 개발과 양산체계 구축에 나서고, 트래블월렛은 누적 거래액 10조원과 카드 발급 1000만장을 넘어섰다. 튜링과 위버스브레인은 각각 대학생과 기업 임직원을 겨냥한 AI 학습 기능을 확대했다. 아파트멘터리는 키친 브랜드 아킷의 첫 쇼룸을 열었으며, 솔라온케어는 대학생 대상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