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어도비 상대 '숨겨진 수수료와 복잡한 취소 과정' 소송 제기

The US government is suing Adobe for allegedly hiding expensive fees and making it difficult to cancel subscriptions. The Department of Justice claims Adobe enrolled consumers in its most lucrative subscription plan without clearly disclosing important terms. The lawsuit alleges Adobe hides the terms of its annual, paid monthly plan in fine print and behind optional textboxes and hyperlinks. When customers attempt to cancel, Adobe reportedly requires them to go through a complicated process and 'ambushes' them with an early termination fee. The lawsuit also targets Adobe executives. In 2012, Adobe switched from selling lifetime use software to a monthly or yearly subscription model, which has long frustrated creatives. This lawsuit reflects continued regulatory scrutiny of Adobe, following its abandoned attempt to acquire Figma in 2022.

미국 정부가 어도비를 상대로 고액의 수수료를 숨기고 구독 취소를 어렵게 만든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법무부는 어도비가 중요한 계약 조건을 명확히 공개하지 않은 채 소비자들을 가장 수익성 높은 구독 상품에 가입시켰다고 주장했다. 소송에 따르면 어도비는 연간 구독료를 월 단위로 지불하는 상품의 조건을 작은 글씨와 선택적 텍스트 상자, 하이퍼링크 뒤에 숨겼다고 한다. 고객이 취소를 시도할 때 어도비는 복잡한 절차를 거치도록 요구하며, 예상치 못한 조기 해지 수수료로 고객을 당황케 한다고 법무부는 지적했다. 이번 소송은 어도비의 고위 임원들도 대상에 포함시켰다. 한편 어도비는 2012년 평생 사용 소프트웨어 판매 방식에서 월간 또는 연간 구독 모델로 전환했는데, 이는 오랫동안 창작자들의 불만을 사왔다. 이번 소송은 2022년 피그마 인수 시도 포기에 이어 어도비에 대한 규제 당국의 지속적인 감시를 반영하고 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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