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알파벳, "사이버보안업체 '위즈' 230억 달러에 인수 논의 중"

Google's parent company, Alphabet, is in final negotiations to acquire cybersecurity startup Wiz for about $23 billion. The deal is expected to be Alphabet's largest acquisition. The transaction will be mainly carried out in cash, and local sources believe that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hat it will be concluded soon. Founded in Israel and now headquartered in New York, Wiz is growing rapidly through cloud-based cybersecurity solutions that provide artificial intelligence-based real-time threat detection and response capabilities. Wiz had approximately $350 million in revenue in 2023 and works with 40% of Fortune 100 companies. Additionally, the company was recently valued at $10 billion and raised $1 billion in funding. If Alphabet completes this deal, it will be a rare example of a large technology company attempting a mega deal amid tightening regulations under the U.S. Joe Biden administration. Alphabet and Wiz did not immediately respond to requests for comment.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위즈(Wiz)를 약 230억 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거래는 알파벳의 최대 인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는 주로 현금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현지에서는 곧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스라엘에서 창립되어 현재 뉴욕에 본사를 둔 위즈는 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위협 탐지 및 대응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위즈는 2023년에 약 3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포춘 100대 기업의 40%와 협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10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1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알파벳이 이번 거래를 성사시킨다면, 이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 규제 강화 속에서 대형 기술 회사가 메가딜을 시도하는 드문 사례가 될 것이다. 알파벳과 위즈는 즉각적인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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