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고, 3개월 뒤 내 아파트 가격 예측하는 ‘미래가격’ 출시

데이터노우즈는 자사가 운영하는 부동산 투자 분석 솔루션 리치고에 최근 자사의 '미래가격 예측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노우즈에 따르면 리치고의 ‘미래가격 예측 서비스’는 강화된 AI 기술과 통계 모델을 혼합해 사용자들이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부동산 가격 흐름을 볼 수 있게 한다. 이는 아파트의 향후 3개월, 2년, 4년 뒤의 아파트 미래 가격을 예측해주고 있다. 데이터노우즈는 기간별로 높은 적중률을 보이는 모델을 선정하여 공개했다.

데이터노우즈 측은 “리치고 AI는 매매와 전세 가격, 소득, 물가, 공급량 등 22가지 변수를 학습해 아파트의 고평가 여부를 판정하고 2년 뒤 미래 가격을 산출해준다”며 “서울 부동산 기준, 매매 가격 예측 증감율에 대한 MAPE 성능은 평균 20.2%를 보이고 이다”고 설명했다.

이는 2년 뒤 +10%가 상승한다고 예측했을 경우, 2년 뒤 가격은 실제 +8%~12% 범위로 적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SARIMAX 통계 모델은 3개월(단기), 4년뒤(장기) 예측에 적용 되었으며, 부동산 추세를 학습하여 부동산을 예측하는 특성을 보인다.

AI 미래 가격 정보와 리치고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표(호가 증감, 거래량, 매물량, 투자점수 등)을 혼합해서 보면 부동산 매매 의사결정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데이터노우즈 관계자는 "부동산 가격 예측은 수십가지 변수와 글로벌 경제, 정부 정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부동산 전문가들도 늘 실패해오고 도전적인 영역이라며 “리치고 팀이 개발한 AI와 통계 모델도 또 하나의 전문가 의견으로 참고해 부동산 시장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또 하나의 지표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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