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벤처스 세미나… 기후테크 스타트업, 지금 주목할 지역은?

카카오임팩트와 임팩트 벤처캐피탈 소풍벤처스는 ‘성장하는 기후테크, 지역이 주목받는 이유’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카카오임팩트와 임팩트 벤처캐피탈 소풍벤처스는 ‘성장하는 기후테크, 지역이 주목받는 이유’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8일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기후산업 현황과 전략을 중심으로 지역에서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에게 주어지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행사 1부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울산테크노파크에서 각각 참석해 각 지역별 기후산업 현항과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전북의 경우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이차전지와 재생에너지 등 관련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는 지난 5월 에너지 대전환 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관련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어 울산은 도시 내 수소 인프라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기후대응에 나서고 있다.

소풍벤처스는 이번 행사에서 기후테크 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각 지역에서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생겨나고 있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 2부에서는 ▲폐태양광 패널 재활용 솔루션 스타트업 ‘다이나믹인더스트리' ▲전자기 에너지 하베스팅 솔루션 스타트업 ‘더감' 에서 지역을 기반으로 기술과 비즈니스를 통해 기후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한다.

개최 배경과 관련, 소풍벤처스 측은 “지난 5월 전국 17개 시도별 탄소중립 기본계획이 발표된 이후 기후테크 분야에 대한 각 지역 내 정책 및 자금 역량이 보다 집중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이 지역에서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의 영역에 대해 조명하고, 지역 생태계와 기후테크 스타트업 간의 적극적인 연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간클라이밋은 매월 시의성 있는 기후 주제와 관련 산업 동향, 유망 스타트업 사례를 소개하는 임팩트클라이밋 네트워크의 대표적인 정기 프로그램으로, 카카오임팩트와 소풍벤처스가 공동으로 주관·운영한다. 행사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임팩트클라이밋 네트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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