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스트라이크, 실적 전망 하향에 주가 9% 급락

Cybersecurity company CrowdStrike's stock fell nearly 9% in after-hours trading following the announcement of disappointing earnings forecasts. The company projected annual earnings per share of $3.33 to $3.45, significantly below the market expectation of $4.42. The first-quarter earnings per share forecast of 64 to 66 cents also fell short of the market's 95-cent expectation. However, the company met market expectations in terms of revenue. Fourth-quarter revenue increased by 25% year-over-year to $1.06 billion, while annual recurring revenue grew by 23% to $4.24 billion. CEO George Kurtz emphasized the growing importance of AI in defending against cyber attacks. He stated, "As businesses of all sizes rapidly adopt AI, an AI-native platform is essential for cybersecurity." This earnings report comes about 8 months after a global IT outage caused by a technology update last year. The incident led to flight cancellations and business disruptions, resulting in class action lawsuits.

사이버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주가가 실망스러운 실적 전망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9% 가까이 하락했다. 회사는 연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3.33~3.45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 4.42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1분기 주당순이익 전망 역시 64~66센트로, 시장 예상 95센트에 못 미쳤다. 다만 매출 측면에서는 시장 기대를 충족했다. 4분기 매출은 10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연간 반복 수익은 42억 4천만 달러를 기록해 23% 성장했다. 조지 커츠 CEO는 AI가 사이버 공격 방어에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AI를 빠르게 도입함에 따라, AI 네이티브 플랫폼이 사이버 보안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실적 발표는 지난해 기술 업데이트로 인한 전 세계적 IT 중단 사태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뤄졌다. 당시 항공편 운항 중단과 기업 혼란을 초래해 집단 소송으로 이어진 바 있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커넥트 2026 프리뷰…루나·피닉스·아르테미스 나올까

메타가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 커넥트 2026 기조연설에서 카메라 없는 스마트안경 '루나'를 공개할 전망이다. 홀로그램 화상통화 기기 '피닉스' 시연과 AR 안경 '아르테미스' 공개도 거론된다.

15조 초대형 공룡 미디어 탄생…파라마운트, 반독점 소송 타결로 워너브라더스 품는다

미국 미디어 거물 파라마운트(Paramount)가 11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인수 계약을 막아선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정부의 반독점 소송을 최종 타결했다.

AI 붐 뒤 숨은 '전력·물 먹는 하마'…EU, 데이터센터 '등급표시'로 고삐 죈다

유럽연합(EU) 행정부인 유럽집행위원회가 설비 용량 500kW(킬로와트) 초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및 용수 사용량 공개를 의무화하는 규정안을 발표했다.

“내 일상 감시당했다”… 구글 '타임라인', 당장 휴대폰에서 이 기능 끄세요

구글(Google)의 대표 서비스인 구글 지도 앱의 '위치 타임라인' 기능이 과도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를 자동으로 기록해 과거 동선을 파악하기 쉽지만, 개인 동선 정보가 무제한 수집된다는 점에서 사용자 부담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