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P에서 ‘요소수 주유소’ 검색하세요”…화물 내비게이션 제공

티맵모빌리티가 TMAP을 통해 요소수 거점 판매 주유소 정보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TMAP의 요소수 정보는 국토교통부가 매일 2회(14시·20시) 공개하는 재고 정보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입고량, 재고량, 기준시간 등이 표시된다.

TMAP에서 이날 기준 고속도로 76개, 내륙물류기지 4개, 항만 20개, 국도변 화물차 휴게소 4개 총 104개 주유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정부가 일 2회 공개하는 재고 정보는 향후 실시간 반영으로 개발할 계획이고, 거점 주유소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TMAP 검색창에서 ‘요소수주유소’, ‘요소수거점주유소’, ‘요소수판매주유소’, ‘요소수있는주유소’ 등 다양한 검색 키워드를 입력하면 된다.

TMAP에서 '요소수 주유소' 검색 화면(왼쪽)과 요소수 주유소 상세 페이지

티맵모빌리티는 전국 360만 화물차주의 맞춤형 길안내를 위한 ‘TMAP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서비스도 12월 출시한다. 높이·중량 등 화물차 제원에 따라 전용 경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TMAP 회원이라면 별도 가입없이 간편한 프로필 등록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화물차주들이 자주 찾는 장소 정보(우대 주유소·휴게소)를 비롯해 TMAP의 핵심 경쟁력인 실시간 교통정보 및 데이터 기반 경로가 제공된다. 향후 화물차주들의 편의를 고려해 서비스 혜택 범위를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

김민오 티맵모빌리티 DI Infra 그룹장은 “정부가 공개하는 데이터를 TMAP을 통해 조금이나마 쉽게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다”며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불편을 겪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소영 기자

ericahue@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테슬라코리아·국토부, FSD 잠금해제 장치에 경고…자동차관리법 위반·민형사 책임

폴란드산 OBD 기반 FSD 잠금해제 장치(500유로)가 국내 테슬라 커뮤니티에 확산되자 국토교통부와 테슬라코리아가 3월 31일 자동차관리법 위반·보증 거부·민형사 책임을 동시에 경고했다.

비서구권 최초 청소년 SNS 차단 나선 인도네시아...소셜미디어 '빅토바코의 순간' 오나

메타가 미국 법원에서 이틀 연속 아동 보호 소홀로 패소한 가운데, 호주·인도네시아·유럽·인도 등 세계 각국의 청소년 소셜미디어 규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빅테크의 '빅토바코 순간'이 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AI에 바라는 것 1위는 '정시 퇴근'"...앤트로픽 8만명 인터뷰

앤트로픽이 159개국 8만 명의 클로드 사용자를 인터뷰한 결과, AI에 가장 바라는 것은 업무 효율과 시간 회복이었다. 동아시아는 인지 퇴화 우려가 높고, 개도국은 AI를 기회의 균등화 장치로 본다. 희망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글로벌 AI 민심 보고서.

AI가 촉발한 새로운 ‘고수익 직업군’

AI가 화이트칼라 직종을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가 최고조에 달해 있는 반면, 데이터 센터 붐은 숙련된 기술자들에게 고수익을 보장하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전 세계 기술 성장의 제약 요인은 마이크로칩, 에너지, 자본이 될수 있지만, 디지털 혁명에는 결국 거대한 물리적 기반이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