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 초전도체 LK-99 주장, 여러 연구팀 재현 실패

A South Korean research team's claim of a superconductor operating at room temperature has garnered significant attention online. However, multiple attempts to replicate this claim have been unsuccessful. The team asserted that a compound named LK-99 exhibited superconducting properties at room temperature and atmospheric pressure. Initial experiments failed to confirm these superconducting characteristics. Additionally, other research teams were unable to verify the superconducting properties of LK-99.

한국 팀이 발표한 실온 초전도체에 대한 주장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으나, 여러 연구자들의 재현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다. 이 연구팀은 7월 25일에 발표한 논문에서 구리, 납, 인, 산소로 이루어진 LK-99 화합물이 실온 및 대기압에서 초전도체로 작동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초전도체의 주요 특성인 제로 전기저항과 마이스너 효과를 확인하는 초기 실험은 성공적이지 않았다. 인도와 중국의 연구팀들은 LK-99를 합성했지만 초전도 특성을 관찰하지 못했다. 이론적 연구도 LK-99의 전자 구조를 계산했지만, 실온에서의 초전도 특성을 확인하지 못했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구글 AI 오버뷰, 10번 중 1번 오답…출처 56%는 검증 불가"

구글 AI 오버뷰가 10번 중 1번 오답을 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욕타임스와 AI 스타트업 우미의 공동 조사에서 제미나이 3 기준 정확도는 91%지만, 정답의 56%는 출처로 검증이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메타 전 직원, 이용자 비밀 사진 3만 장 ‘슬쩍’

글로벌 IT 기업 메타(Meta)의 전직 직원이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비공개 사진 수만 장을 불법으로 빼돌린 혐의로 영국 수사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머스크의 칩 독립 선언”… 인텔, 초거대 AI 생산 기지 ‘테라팹’ 건설 전격 합류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야망을 실현할 초대형 반도체 생산 시설 건설에 ‘반도체 거인’ 인텔이 구원투수로 등판한다.

블룸버그 "아이폰 폴드, 9월 출시 예정대로"…닛케이 지연설 정면 반박

블룸버그 마크 거먼이 아이폰 폴드의 9월 출시 일정이 유지되고 있다고 보도하며 닛케이아시아의 지연설을 반박했다. 초기 물량 부족 가능성은 인정했지만, 아이폰 18 프로와 동시 공개 계획은 그대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