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메시지 서비스 iMessage 에 대한 EU 규제 면제 승리

The European Commission (EC) ruled on Wednesday that Apple's messaging service iMessage cannot be considered a gatekeeper-operated core service under the Digital Markets Act (DMA). This means that Apple can avoid DMA regulation and maintain its monopoly over iMessage. After a five-month investigation, the EC concluded that iMessage is not a critical gateway for business users. The ruling was based on the finding that iMessage is not an essential tool for business communication and that other messaging services provide sufficient alternatives. Apple has gatekeeper status with respect to iOS, the App Store, and the Safari browser. However, some experts are concerned that the decision could limit competition and reduce consumer choice. Critics have also argued that the EC did not fully consider iMessage's market power.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EC)는 13일(현지시간), 애플의 메시지 서비스 iMessage가 DMA(Digital Markets Act) 하에서 게이트키퍼가 운영하는 핵심 서비스로 간주될 수 없다고 결정했다. 이는 애플이 DMA 규제를 피하고 iMessage에 대한 독점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C는 5개월 동안 진행된 조사 결과 iMessage가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중요한 관문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iMessage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도구가 아니며, 다른 메시지 서비스가 충분한 대안을 제공한다는 판단에 기반하고 있다. 애플은 iOS, 앱스토어, 사파리 브라우저와 관련하여 게이트키퍼 지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결정이 경쟁을 제한하고 소비자 선택을 줄일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EC가 iMessage의 시장 지배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 멀미 완화 앱 '히어라피' 출시...이어폰으로 60초 들으면 2시간 효과

삼성이 이어폰으로 멀미를 완화하는 무료 앱 '히어라피'를 출시했다. 100Hz 저음 사인파를 60초간 들으면 최대 2시간 멀미 증상이 억제되며, 갤럭시 버즈4 프로 외 타사 이어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남들 다 포기할 때 거꾸로 간다”… 토요타, 볼보·다임러와 ‘수소 동맹’ 전격 결성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전기차로 쏠린 업계 흐름에 맞서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 타격 경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을 중동에서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4월 1일 오후 8시(테헤란 기준)를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며 직원 대피를 촉구했다.

음식 칼로리 계산하고 3개국어 번역까지… 메타, ‘진화한 스마트 안경’ 전격 공개”

메타가 레이밴(Ray-Ban)의 모회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스마트 안경 ‘옵틱스(Optics)’ 라인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