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커, 어트리뷰션 툴을 가리키는 여러가지 용어

MMP, 서드파티 트래커, 앱 트래커

마케터라면, 어트리뷰션 툴, MMP, 서드파티 트래킹 툴, 앱 트래커와 같은 앱 마케팅둘의 다양한 이름들을 들어보셨을껍니다.

이 용어들은 공통적으로 모바일 마케팅 성과 분석 및 어트리뷰션 기능을 제공하는 SaaS 솔루션을 가리킵니다. 여러 단어들은 결국 모두 동일한 ‘어트리뷰션 툴’이라 볼수 있습니다. 이 어트리뷰션 툴을 MMP, 서드파티 트래킹 툴, 앱 트래커라는 여러 버전의 용어들로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혼용하는 여러 용어들을 한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모바일 어트리뷰션 솔루션 툴 (Mobile Attribution Solution Tool)

‘모바일 어트리뷰션 솔루션/툴’이라는 용어는 기능 그 자체를 이름으로 부르고있습니다. 단어 그대로 모바일 상에서 어트리뷰션(attribution)을 분석하는 것을 도와주는 솔루션 도구를 뜻 합니다.

조금 더 직관적으로 ‘어트리뷰션’을 한국어로 번역한 ‘기여’를 넣어서, ‘모바일 광고 기여도 분석 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즉 어디에 기여 했는지 알아보는 솔루션 툴이죠

모바일마케팅에서 ROAS/ROI를 높이기 위해서는 집행한 마케팅 캠페인의 전환 추적을 위해 ‘어트리뷰션(기여도)’을 분석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실시간/사후 성과를 제대로 분석 후 그 원인을 파악하여 이후의 매체 운영에 대해 의사결정시 반영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어트리뷰션의 핵심은 발생한 마케팅 성과의 기여도를 어떤 터치포인트 분배입니다. 이를 확인하는 방법론을 ‘어트리뷰션 모델(기여 모델)’이라고 부르며,

대표적으로 ‘라스트 터치 어트리뷰션(Last-Touch Attribution) 모델’ 및 ‘멀티 터치 어트리뷰션(Multi-Touch Attribution) 모델’ 두 가지가 있습니다.

MMP(모바일 측정 파트너, Mobile Measurement Partner)

MMP는 Facebook/Meta 비즈니스 파트너(이전의 Facebook 마케팅 파트너)의 하위 집합인, 페이스북의 모바일 측정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후 시간이 SAN(Self Attributed Network)과 같은 수퍼 퍼블리셔에 대한 주요 모바일 측정 및 어트리뷰션 파트너라는 의미와 동의어가 되었습니다. 참 복잡하다고 볼수 있네요

MMP는 문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모바일 상에서 발생하는 이벤트인, 클릭, 앱 설치, 참여, 수익 등을 측정하고, 어떤 터치포인트가 기여했는지 확인하도록 도와주는 파트너입니다

MMP를 사용하게 되면 앱 성과를 측정하여 가과적인 광고 채널을 선 별할 수 있습니다.

예로, 페이스북 SDK에서는 페이스북 광고의 성과만 확인할 수 있지만, 에어브릿지/앱스플라이어/브랜치 같은 각 플랫폼의 SDK를 설치하여 MMP를 사용하면 페이스북은 물론 구글, 애플 등 다양한 매체의 성과를 함께 분석할 수 있게됩니다.

서드파티 트래킹 툴(Third party tracking tool)

서드파티는 영어 뜻대로, ‘제3자’를 의미합니다. 각 마케팅 매체에서 제공하는 광고 성과 데이터를, 제3자의 입장에서 기준으로 트래킹하여 성과를 측정하는 툴 입니다.

서드파티 트래킹 툴을 사용하면 전체 채널에 자체적으로 정한 기여 기간 및 기준을 적용할 수 있으며, 혹은 플랫폼 기능 및 특정 채널에 따라 기여 기간을 다르게 설정해서 다양하게 데이터를 저장할수 도 있습니다. 소재별 혹은 매체들 간의 성과 역시 서드파티 트래킹 툴을 사용힌다면 일괄적으로 통합해서 볼 수 있습니다.

서드파티 트래킹 툴을 쓰는 이유는 여러 매체의 광고 성과를 분석하게 된다면, 자신의 매체에 대해 유리한 방향으로 성과를 가짜로 만들어내거나 측정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드파티 트래킹 툴은 제3자로서 프로드를 검증하는 규칙도 정할 수 있어서,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매체에서의 프로드(사기) 볼륨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모바일 앱 마케팅 하는 회사는 필수로 해당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앱 트래킹 툴 / 앱 트래커 (App Tracking Tool / App Tracker)

앱에 대해 발생한 성과를 트래킹하는 툴(솔루션)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집행한 각 매체에서 유저들이 마케팅 캠페인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링크 클릭’, ‘클릭후 설치’, ‘설치 후 구매행동’ 등과 같은 유저들로부터 발생한 설치 및 인앱 이벤트를 ‘추적(Tracking)’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과 측정을 위한 트래킹은, 서드파티 트래킹 툴 같은 앱 트래킹 툴에서 제공하는 트래킹 링크를 통해 확인할수 있으며, 또한 솔루션에 따라 동일한 링크를 딥링크로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유저의 행동을 추적할 때 사용하던 Google 애널리틱스와 같은 웹사이트 트래픽 분석 툴(웹 트래킹 툴, 웹사이트 추적 툴) 도 있으니 참조 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글의 원문은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장창

tech42@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브랜딩보다 제품과 조직 문화 개선이 우선입니다

실제 유저가 말하는 커리어리와 퍼블리에 대한 단상. 이번에 비평할 대상은 바로 '퍼블리'라는 조직과 이들이 만드는 서비스인 '커리어리'와 '퍼블리 멤버십'이다.

포켓몬 빵과 NFT 연관성

생각보다 포켓몬 빵과 NFT 프로젝트는 유사한 점이 많다. 사람들이 구매하는 이유를 입에 담지 않는 마케팅 방식, 처음에는 동등하게 희귀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랜덤함, 그 희귀함이 가치를 만들어 수익까지 만들어 낸다는 점 등 생각보다 NFT 프로젝트와 포켓몬 빵은 비슷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인플레이션이 옵니다

아마존이 준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월마트와 타깃마저 올해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며 무너졌습니다. 아마존의 부진 원인은 리오프닝 시대로 전환되면서, 성장성이 떨어진 것이었는데요. 그렇다면 오프라인 기반의 리테일 기업인 월마트와 타깃의 실적은 뭐가 문제였을까요?

지구의 마지막 경고, 그 많던 꿀벌은 어디로 갔을까?

꿀벌들의 미래에 농업의 미래가 달려있고, 인간의 미래 또한 함께 할 것으로 예측된다. 꿀벌의 실종은 지구가 인간에게 하는 마지막 경고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