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로 앱 만드는 시대" 와비, 프리시드 2천만 달러 투자 유치

레플리카 창업자 유제니아 쿠이다가 신규 스타트업 와비(Wabi)로 2천만 달러(286억원)를 투자받았다.

와비는 누구나 프롬프트만으로 미니 앱을 즉시 만들고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셜 플랫폼으로, 쿠이다는 이를 "앱의 유튜브"라고 표현했다.

이번 투자에는 엔젤리스트 공동창업자 나발 라비칸트, Y컴비네이터 CEO 게리 탠, 트위치 공동창업자 저스틴 칸, 레플릿 CEO 암자드 마사드, 노션 공동창업자 악샤이 코타리, 뉴럴링크 공동창업자 DJ 서, 컨빅션 창업자 사라 구오 등이 참여했다.

와비는 지난달 베타 출시되었으며, 사용자가 "AI 심리치료 앱 만들어줘"라고 입력하면 기능 제안과 함께 자동으로 앱을 생성해주고, 코드를 볼 필요도 없고 프롬프트 작성에 능숙하지 않아도 된다.

최근 좋아요, 댓글, 리믹스 기능과 사용자 프로필 등 소셜 기능을 추가했으며, 사용자들은 다른 사람이 만든 앱을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다.

와비는 앱 제작, 발견, 호스팅을 통합한 플랫폼으로 별도 앱스토어가 필요 없으며, 아이콘 생성, 데이터베이스 설정, UI 디자인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쿠이다는 투자금 대부분을 제품팀 구축에 사용할 예정이며, 수익화 모델을 찾을 때까지 플랫폼 사용을 보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인스타 빨은 끝났다"…홀로서기 성공한 스레드, 월 사용자 5억 명 돌파

메타의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SNS) '스레드(Threads)'가 글로벌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5억 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지난 8월 이후 불과 10달 만에 약 1억 명의 신규 이용자를 추가로 끌어모은 결과다.

"메카히틀러 잔혹사 끊는다"…머스크, xAI 구원투수로 ‘커서’ 82조 전격 인수

스페이스X가 AI 코딩 스타트업 '커서(Cursor)'를 600억 달러(한화 약 82조 원) 규모의 주식 교환 방식으로 전격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인수는 지난 4월 양사가 맺은 투자 및 인수 파트너십 계약에 따른 최종 결실이다.

"가짜 수염에 뚫렸다"…로블록스, 전 세계 '강제 연령제' 전격 도입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가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의무적 '연령 제한 계정 등급제'를 전 세계 시장에 전격 확대 도입했다.

"말만 하면 알아서 척척"…구글 제미나이 AI 품은 ‘웨어 OS 7’ 전격 상륙

구글이 최신 인공지능(AI)과 실시간 연동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스마트워치 운영체제 '웨어 OS 7'의 배포를 본격기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