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그대로, 속만 싹 바뀐다"… 애플워치 신형, 대대적 디자인 변신은 무산

올해 출시될 새로운 애플워치가 외형 디자인 변화 대신 내부 성능 향상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대적인 디자인 개편을 원했던 사용자들은 최소 1년 이상 더 기다려야 할 전망이다.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애플워치 시리즈 12'와 '애플워치 울트라 4'의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다만 이번 신제품 라인업에서 애플워치 SE의 후속작은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출시되는 신형 애플워치에는 대대적인 외관 변화 대신 성능 강화에 방점이 찍힌다. 차세대 칩셋 탑재를 통한 처리 속도 향상과 함께 건강 및 피트니스 추적 기능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워치의 주요 프로세서 업그레이드는 지난 2023년 S9 칩 탑재 이후 처음이다.

한편, 파격적인 외형 재설계(디자인 overhaul)는 최소 1~2년 뒤에나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폼팩터 변화와 함께 비침습적 혈당 측정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나, 실제 웨어러블 기기에 상용화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분석된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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