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 기업 애플이 오는 28일 사상 첫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를 전격 공개한다. 신형 아이패드 미니와 M6 칩셋을 탑재한 14인치 맥북 프로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애플은 태블릿과의 경계가 모호해진다는 이유로 맥 제품군에 터치스크린 도입을 꺼려왔으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을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CEO) 취임 후 열리는 이번 제품 발표회에서는 해당 제품의 가격과 정확한 출시 일정이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애플은 신제품 공개와 함께 디스플레이 부문 총괄 책임자들을 자문직으로 전환하고 하드웨어 조직에 신임 부사장을 선임하는 등 관련 조직 개편도 함께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