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세일즈포스 해킹으로 고객 정보 유출 확인

Google has disclosed that its Salesforce database was hacked, resulting in the theft of some customer information. The breach occurred when a system containing business contacts and notes was compromised by the hacker group known as ShinyHunters (officially designated UNC6040). According to Google, the data leaked externally was mostly basic, publicly available information such as business names and contact details. The company has not revealed the number of customers affected or whether any ransom demands were made by the hackers. ShinyHunters is a hacking group primarily targeting large companies and cloud databases, and it is believed they obtained access by using voice phishing techniques against employees. Similar breaches of Salesforce systems have occurred in recent months at companies including Cisco, Qantas Airways, and Pandora. Google warned that ShinyHunters is likely preparing to publicly release the stolen data to demand money. This group is notorious for criminal tactics including network intrusion and intimidation.

구글이 자사 세일즈포스(Salesforce) 데이터베이스가 해킹을 당해 일부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기업용 연락처와 메모를 담은 시스템이 해커그룹 'ShinyHunters'(공식명 UNC6040)에 의해 침해당하며 발생했다. 구글에 따르면, 외부로 유출된 정보는 대부분 공개된 사업체명과 연락처 등 기본적인 수준에 그쳤다. 이번 사고로 영향을 받은 고객 수나, 해커로부터 몸값 요구가 있었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ShinyHunters는 대기업과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를 주로 노리는 해킹 단체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성 피싱으로 접근 권한을 탈취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몇 달간 Cisco, 퀀타스 항공, 판도라 등에서도 유사한 Salesforce 시스템 침해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구글은 ShinyHunters가 곧 탈취 데이터를 공개하고 금전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해당 그룹은 네트워크 침입과 협박 등 범죄적 수법으로 악명이 높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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