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캘린더, 흑인 역사의 달·프라이드 달 등 기념일 삭제

Google Calendar has stopped displaying certain observances, including the start of Black History Month and Women's History Month. Starting mid-2024, Google adjusted its policy to show only public holidays and national observances globally, sourced from timeanddate.com, while allowing users to manually add other events. Previously, dates like February 1 (Black History Month), March 1 (Women's History Month), June 1 (Pride Month), and November 1 (Indigenous Peoples Month) were marked on the calendar. However, these events no longer appear in the 2025 calendar. A Google spokesperson explained that maintaining hundreds of cultural events globally was unsustainable and that the change was made to streamline operations. This decision appears to reflect broader shifts in Google's approach, aligning with changes in the U.S. political landscape. Recently, Google has rolled back diversity hiring goals and other DEI initiatives, following similar moves by other major tech companies.

구글 캘린더가 흑인 역사의 달과 여성 역사의 달 시작일을 포함한 일부 기념일 표시를 중단했다. 2024년 중반부터 구글은 전 세계적으로 공휴일과 국가적 기념일만 표시하도록 정책을 변경했으며, 사용자가 다른 기념일은 직접 추가하도록 했다. 이전에는 2월 1일 흑인 역사의 달, 3월 1일 여성 역사의 달, 6월 1일 프라이드 달, 11월 1일 원주민 유산의 달 시작일 등이 캘린더에 표시됐으나, 2025년 캘린더에서는 모두 사라졌다. 구글 대변인은 "수백 개의 기념일을 전 세계적으로 일관되게 관리하는 것이 지속 가능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변화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과거에는 특정 기념일 추가에 불만을 표하는 사용자 의견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최근 다양성 채용 목표를 폐지하는 등 미국 내 변화된 정치 환경에 맞춘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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