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가 대신 쇼핑·티켓 예약하는 '프로젝트 마리너' 대폭 개선

Google unveiled major updates to Project Mariner, its experimental AI web-browsing agent, at I/O 2025. The new version can handle up to 10 tasks simultaneously using cloud-based virtual machines, freeing users to multitask. It will be available to U.S. subscribers of the $249.99/month AI Ultra plan, with global rollout planned. Developers can integrate Mariner into apps via the Gemini API and Vertex AI. Mariner enables users to complete tasks like buying tickets or groceries without visiting websites, relying solely on chat with the AI. It competes with other agentic tools from OpenAI, Amazon, and Anthropic, all still in experimental phases. With the upcoming “AI Mode” in Search and “Agent Mode” for advanced web-based workflows, Google plans to expand this ecosystem.

구글은 I/O 2025에서 웹을 대신 탐색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프로젝트 마리너(Project Mariner)’의 기능을 대폭 개선해 공개했다. 새로운 버전은 최대 10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고, 클라우드 VM 기반으로 백그라운드 실행이 가능해졌다. 미국 내 월 249.99달러짜리 ‘AI Ultra 요금제’ 구독자는 마리너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글로벌 확대도 예고됐다. 개발자는 Gemini API와 Vertex AI를 통해 마리너를 접목한 앱을 만들 수 있게 된다. 마리너는 티켓 예매, 장보기 등 웹사이트 방문 없이 AI가 대신 처리해주는 완전한 ‘에이전트 기반 웹 경험’을 지향한다. 현재 오픈AI의 오퍼레이터, 아마존의 노바 액트 등과 경쟁 중이며, 에이전트 기능이 점차 상용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구글은 추후 ‘AI 모드’와 ‘에이전트 모드(Agent Mode)’도 순차 도입해, 검색과 웹 탐색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할 계획이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몸값 3조 육박, K-엔비디아 떴다”… 리벨리온, 4억 달러 유치하며 미국 정조준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4억 달러(약 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

블루스카이 AI 도입에 유저 12만 명 ‘집단 차단’

탈(脫)중앙화 소셜미디어 블루스카이가 선보인 인공지능(AI) 비서 ‘아티(Attie)’가 출시와 동시에 사용자들의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미국인 80% AI 우려, Z세대 가장 비관적"...미국 설문조사 결과

퀴니피액 대학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AI 활용률은 높아졌지만 신뢰도는 21%에 그쳤고, 70%는 AI가 일자리를 줄일 것으로 우려했다. Z세대의 비관론이 가장 강했다.

코파일럿 코워크, MS 프런티어 프로그램 통해 첫 공개…앤트 로픽 기술 탑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앤스로픽과 협력해 개발한 AI 업무 자동화 기능 '코파일럿 코워크'를 프런티어 조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공개했다. 사용자가 목표를 설명하면 AI가 계획을 세우고 마이크로소프트 365 전반에서 작업을 직접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