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AI 오버뷰의 기본 모델을 제미나이 3로 업그레이드하고, 후속 질문 기능을 추가해 검색을 대화형으로 전환했다.
1월 27일 발표된 이번 업데이트로 전 세계 사용자는 AI 오버뷰에서 직접 후속 질문을 입력해 AI 모드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다.
구글 검색 제품 부사장 로비 스타인은 "필요할 때는 빠른 요약을, 원할 때는 깊은 대화를 제공한다"며 이번 변화를 설명했다.
구글 테스트 결과 사용자들은 AI 오버뷰의 맥락을 유지하며 후속 질문을 하는 자연스러운 대화 흐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오버뷰는 월 20억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제미나이 3는 지난해 11월 출시 후 AI 모드에 먼저 적용됐다가 이번에 AI 오버뷰의 기본 모델로 확대됐다. 제미니 3는 고급 추론 능력과 멀티모달 이해력을 갖추고 있어 더 신뢰할 수 있고 관련성 높은 요약을 생성할 수 있다.
하지만 서치엔진 랜드(Search Engine Land)는 "이번 업데이트로 웹사이트 트래픽은 줄고 구글 AI 모드 트래픽은 늘어날 것"이라며 출판사들의 우려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