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실적 발표와 함께 AI 중심 자본지출 1850억달러 계획이 공개되자 브로드컴 주가가 장외 거래에서 6% 급등했다. 엔비디아 주가도 2% 상승했다.
구글은 올해 자본지출을 작년 대비 2배 가까운 최대 1850억달러로 확대한다. 이는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AI 인프라 투자 급증 때문이다. 브로드컴은 구글의 맞춤형 텐서프로세싱유닛(TPU) 칩 설계·제조를 지원하며, 최신 제미니3 모델 훈련에도 TPU가 활용됐다.
ASIC 맞춤형 칩 사업이 급성장 중인 브로드컴은 구글의 아이언우드 TPU 랙 시스템을 앤트로픽에 판매하며 시장 확대를 입증했다.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의 자체 칩 개발 가속화로 브로드컴의 XPU 사업이 주목받는다.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메타도 유사 칩 개발에 착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