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장면 다시 보고 싶다면?" 넷플릭스 새 기능 눈길

넷플릭스가 새로운 기능 ‘모먼츠(Moments)’를 iOS 앱에 출시해 이용자들이 브리저튼의 마차 장면처럼 마음에 드는 명장면을 손쉽게 저장, 재시청 및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이 기능은 월요일부터 iOS 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앱에도 곧 도입될 예정이다. ‘모먼츠’는 회원이 시청 중 특정 장면을 북마크하여 My Netflix 탭에 저장하고, 나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장면을 공유할 수 있게 한다.

넷플릭스는 이 기능 출시에 맞춰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시몬 바일스, 카디 비 등 유명인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넷플릭스 장면을 공유하는 마케팅 캠페인 ‘It’s So Good’을 공개한다. 넷플릭스의 마리안 리 CMO는 “인상 깊은 장면이나 대사를 친구에게 공유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며 팬들의 열정을 모아주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에스포지토와 바일스는 넷플릭스 콘텐츠가 팬들에게 가져다주는 강렬한 몰입감을 강조하며 새로운 기능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Netflix has launched a new feature, “Moments,” on its iOS app, allowing users to save, rewatch, and share their favorite scenes, such as Bridgerton’s iconic carriage scene. Available Monday on iOS with Android support to follow, Moments lets users bookmark scenes to their My Netflix tab for easy access and share scenes on platforms like Instagram and Facebook.

To promote Moments, Netflix is launching a campaign titled “It’s So Good,” featuring stars like Giancarlo Esposito, Simone Biles, and Cardi B sharing their favorite Netflix scenes. Netflix’s CMO Marian Lee highlighted that the feature celebrates fans’ unforgettable moments with Netflix content. Esposito and Biles emphasized the immersive experience Netflix stories offer, making this feature a natural way for fans to connect over beloved scenes.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몸값 3조 육박, K-엔비디아 떴다”… 리벨리온, 4억 달러 유치하며 미국 정조준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4억 달러(약 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

블루스카이 AI 도입에 유저 12만 명 ‘집단 차단’

탈(脫)중앙화 소셜미디어 블루스카이가 선보인 인공지능(AI) 비서 ‘아티(Attie)’가 출시와 동시에 사용자들의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미국인 80% AI 우려, Z세대 가장 비관적"...미국 설문조사 결과

퀴니피액 대학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AI 활용률은 높아졌지만 신뢰도는 21%에 그쳤고, 70%는 AI가 일자리를 줄일 것으로 우려했다. Z세대의 비관론이 가장 강했다.

코파일럿 코워크, MS 프런티어 프로그램 통해 첫 공개…앤트 로픽 기술 탑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앤스로픽과 협력해 개발한 AI 업무 자동화 기능 '코파일럿 코워크'를 프런티어 조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공개했다. 사용자가 목표를 설명하면 AI가 계획을 세우고 마이크로소프트 365 전반에서 작업을 직접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