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 코파일럿, 이제 무료로 쓴다

마이크로소프트 소유의 깃허브가 인기 코드 자동완성 도구인 코파일럿의 무료 버전을 출시하고 VS Code 에디터에 기본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1억 5천만 명의 개발자를 보유한 깃허브는 월 $10 이상을 지불해야 했던 코파일럿을 일반 사용자도 제한적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무료 버전 사용자는 월 2,000회의 코드 완성과 50회의 채팅 메시지 한도 내에서 앤스로픽의 클로드 3.5 소넷과 오픈AI의 GPT-4를 이용할 수 있다. 깃허브 CEO 토마스 도멕은 이번 무료화가 전 세계 10억 명의 개발자 양성이라는 회사의 미션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VS Code, Visual Studio, JetBrains 등 다양한 에디터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코파일럿은 AWS와 같은 경쟁사들의 무료 서비스에 대응하는 조치로도 해석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인수 6년 후에도 깃허브는 여전히 개발자 중심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정이다.

GitHub, owned by Microsoft, has announced a free version of its Copilot code completion tool and its integration as a default feature in VS Code editor. With 150 million developers on its platform, GitHub is now offering limited free access to Copilot, which previously required a monthly fee of $10. Free users will have access to 2,000 code completions and 50 chat messages per month, utilizing Anthropic's Claude 3.5 Sonnet and OpenAI's GPT-4. GitHub CEO Thomas Dohmke explained that this move aligns with the company's mission to enable one billion developers worldwide. The free version of Copilot will be available across various editors including VS Code, Visual Studio, and JetBrains, positioning itself against competitors like AWS offering similar free services. This decision demonstrates that GitHub maintains its developer-centric identity even six years after the Microsoft acquisition.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 멀미 완화 앱 '히어라피' 출시...이어폰으로 60초 들으면 2시간 효과

삼성이 이어폰으로 멀미를 완화하는 무료 앱 '히어라피'를 출시했다. 100Hz 저음 사인파를 60초간 들으면 최대 2시간 멀미 증상이 억제되며, 갤럭시 버즈4 프로 외 타사 이어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남들 다 포기할 때 거꾸로 간다”… 토요타, 볼보·다임러와 ‘수소 동맹’ 전격 결성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전기차로 쏠린 업계 흐름에 맞서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 타격 경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을 중동에서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4월 1일 오후 8시(테헤란 기준)를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며 직원 대피를 촉구했다.

음식 칼로리 계산하고 3개국어 번역까지… 메타, ‘진화한 스마트 안경’ 전격 공개”

메타가 레이밴(Ray-Ban)의 모회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스마트 안경 ‘옵틱스(Optics)’ 라인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