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Discord)가 기업공개(IPO)를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6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디스코드가 미국 증권당국에 비공개(Confidential) 방식으로 IPO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상장은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와 JP모건체이스(JPMorgan Chase & Co)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디스코드는 게이머와 프로그래머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음성·채팅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2025년 말 기준 전 세계 이용자 수가 약 2억 명에 달한다.
2015년 설립된 디스코드는 지금까지 중국 텐센트(Tencent Holdings), 일본 소니그룹(Sony Group), 드래고니어 인베스트먼트 그룹(Dragoneer Investment Group) 등 주요 글로벌 기술기업과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