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2025년 전망… 키워드는 ‘초개인화’와 ‘AI’

오는 11월 2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되는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 2025’
‘초개인화로 진화하는 콘텐츠와 브랜드 전략’ 주제 3개 트랙…이커머스, 브랜드, 디자인에 적용된 AI 사례
26명의 업계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AI 시대를 맞이해 진화하는 디지털 마케팅 기법과 전략’은?
더욱 고도화되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경쟁에서 각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AI'와 ‘초개인화’다. (이미지=픽사베이)

미국의 정권 교체와 각지에서 끊이지 않는 무력 충돌 상황으로 인해 다가오는 2025년 역시 불확실성은 더욱 커지고 경쟁은 더욱 치열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끝없이 이어지는 위기의 시대에 생존을 위한 기업들의 관심은 고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디지털 마케팅 전략으로 집중되고 있다. 

더욱 고도화되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경쟁에서 각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AI'와 ‘초개인화’다.

그렇다면 이커머스를 비롯해 브랜드, 디자인, 콘텐츠 등 디지털 마케팅을 구성하는 각 분야에서 추진하는 AI 기술 접목과 초개인화 전략은 다가오는 새해 어떻게 펼쳐질까? 이에 최근 각계 전문가가 총출동해 디지털 마케팅의 미래와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1월 28일 서울 잠심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당신(만)을 위한 마케팅, 초개인화로 진화하는 콘텐츠와 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는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 2025’는 총 26명의 전문가가 3개 트랙의 무대에서 자신만의 노하우와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28일 서울 잠심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당신(만)을 위한 마케팅, 초개인화로 진화하는 콘텐츠와 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는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 2025’는 총 26명의 전문가가 3개 트랙의 무대에서 자신만의 노하우와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AI’와 ‘초개인화’를 주제로 한 발표들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DMI 2025 키노트 세션에서는 큰 성과를 올리고 있는 코오롱몰 리뉴얼을 주도하고 최근 SMB(중소상공인)을 위한 노코드 SaaS 솔루션 ‘코드앤버터’를 성공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퍼플아이오의 김충섭 CTO의 발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테크42)

먼저 키노트 세션에서는 큰 성과를 올리고 있는 코오롱몰 리뉴얼을 주도하고 최근 SMB(중소상공인)을 위한 노코드 SaaS 솔루션 ‘코드앤버터’를 성공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퍼플아이오의 김충섭 CTO의 발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커머스와 AI : 2025년 디지털 마케팅의 게임체인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는 김 CTO는 이커머스 분야의 AI 적용 현황과 향후 가능성, 활용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설립 1년 만에 120억원의 프리A 투자 유치에 성공한 AI 스타트업 달파의 김도균 대표의 발표 역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달파는 올해 △텍스트 검색 △이미지 검색 △카테고리 태깅 △상품 속성 태깅 △유사 상품 추천 △상품 추천 챗봇 △리뷰 분석 △카탈로그 매칭 △배경 제거 및 생성 등 이커머스 전용 AI 20종을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마케터를 위한 AI 활용법 : 전략에 집중하고, 반복 업무는 AI에게 맡기기’를 주제로 무대에 나서는 김 대표는 이커머스 전용 AI 도입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사례를 소개한다. (사진=테크42)

'마케터를 위한 AI 활용법 : 전략에 집중하고, 반복 업무는 AI에게 맡기기’를 주제로 무대에 나서는 김 대표는 이커머스 전용 AI 도입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사례 소개와 함께 마케터가 수행해야 하는 업무에 AI 솔루션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트랙1에서 진행될 파이온코퍼레이션 정범진 대표의 발표 역시 기대감이 크다. ‘생성 AI를 활용한 마케팅 소재 자동화 전략: 대량 제작부터 개인화까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는 정 대표는 최근 업계 화제가 되고 있는 자사 솔루션 ‘브이캣’의 성과와 함께 초개인화로 이어지는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파이온코퍼레이션 정범진 대표의 발표 역시 기대감이 크다. ‘생성 AI를 활용한 마케팅 소재 자동화 전략: 대량 제작부터 개인화까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는 정 대표는 최근 업계 화제가 되고 있는 자사 솔루션 ‘브이캣’의 성과와 함께 초개인화로 이어지는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사진=파이온코퍼레이션)

파이온코퍼레이션의 브이캣은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제품 URL만 입력하면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 등의 광고 소재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5만여 개 이상의 브랜드에서 월 20만개 이상의 영상 소재를 제작한 기록(6월 기준)을 세운 바 있고 이 기록은 현재도 경신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미 네이버를 비롯해 G마켓, 쿠팡 등 국내 대표 온라인 유통 플랫폼이 적용, 대세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로 등극한 상황이다.

이 외에도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AI 시대, 메타와 함께 하는 크로스보더 비즈니스‘를 주제로 한 메타(META) 정의동 Client Partner의 발표가 이어진다. 로레알코리아 김지연 이사의 ‘초개인화로 진화하는 콘텐츠와 브랜드 전략’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동 메타 Client Partner, 김지연 로레알코리아 이사, 변사범 플러스엑스 고문.

이어 ‘DMI 2025’의 마무리는 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해 혁신적인 브랜드 디자인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플러스엑스’ 창업자이자 AI 모델 에이전시 비즈니스 ‘블러블러’를 런칭한 변사범 고문이 등장해 ‘크리에이터의 경험과 스토리 디자이너가 사용하는 생성형 AI의 경험 공유’를 주제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점심식사와 주차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모든 트랙이 종료된 이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7’ ‘클래식 폴라로이드 레트로 사진기’ ‘브리츠 레트로 아날로그 블루투스 스피커’ 등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DMI 2025’ 얼리버드 사전등록(11월 18일까지) 참가비는 15만4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테크42 홈페이지 컨퍼런스 탭과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 2025’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일론 머스크의 SNS 'X', 광고 매출 급감 속에 스페이스X의 미미한 부문으로 전락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의 광고 사업 규모가 일론 머스크의 2022년 인수 이후 급격히 축소된 사실이 실적 공개를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스티비-아임웹 데이터 연동…자사몰 고객별 이메일 캠페인 간소화

이메일 마케팅 서비스 스티비가 브랜드 빌더 아임웹과 고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아임웹에서 쇼핑몰이나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브랜드는 별도의 회원 정보 이전 작업 없이 고객 데이터를 이메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인터뷰] AI 검색이 먼저인 시대의 대응법은?…공인희 함샤우트글로벌 본부장이 말하는 ‘GEO의 출발점’

공인희 함샤우트글로벌 본부장이 바라보는 AI 검색은 기존 검색을 단숨에 없애는 단일 채널이 아니다. 기업이 관리해야 할 접점이 하나 늘어난 동시에, 광고와 콘텐츠, 홍보, 커머스를 연결하는 방식 자체가 재편되는 과정에 가깝다. 이에 테크42는 공 본부장을 만나 제로 클릭 시대에 기업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AI 에이전트가 일과 구매를 대신하는 시대에도 사람이 맡아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를 물었다.

[현장] 좋은 제품만으론 부족하다…AI·데이터 시대, B2B 마케팅의 새 공식

이날 무대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한 단어는 ‘연결’과 ‘신뢰’, 그리고 ‘고객’이었다. 김조셉 메텔 대표는 글로벌 영업의 출발점을 판매가 아닌 관계 형성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조 발표에 나선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은 AI와 데이터가 기업 간 정보 비대칭을 줄이면서 제조업 거래 구조를 바꿀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행사 1부 첫 연사로 류정훈 클로봇 사장나서 현지 딜러보다 제품을 실제 사용하는 최종 고객을 직접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숙진 쓰리빌리언(3billion)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콜드메일에서 시작해 고객 반응을 반복적으로 검증하며 글로벌 시장을 개척한 과정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