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멘탈 헬스케어 '마보', 현대차 차량 내 명상 시나리오 공개

디지털 멘탈 헬스케어 '마보'가 현대차그룹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차량 내 명상 서비스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차량 내 명상 경험 시나리오는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웰빙 솔루션의 예시를 제시한다. 마보는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제공하는 SDK를 활용해 개발한 앱을 통해 차량 내 명상경험 시나리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마보가 2020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서울에서 진행했던 차량 내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 당시 마보와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자동차 안에서 마음을 케어하는 명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마보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디지털 웰빙의 새로운 가능성을 많은 이용자와 참여자들이 경험하기를 기대한다"며 "마음과 몸의 상태를 알아차리는 마음챙김 명상은 운전 경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량 내에서 이루어지는 명상 솔루션은 운전자의 스트레스 감소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안전 운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Pleos 25'는 현대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 개발 체제로의 전환과 차량용 앱 생태계 확장을 위해 개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차그룹의 'Pleos' 브랜드를 공식 공개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개발자들이 차량 데이터를 활용해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SDK, API, 개발 환경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다양한 개발자들이 차량 환경에 최적화된 앱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자동차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황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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