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V3.1 공개…오픈소스로 미국 독점 모델 도전

Chinese AI startup DeepSeek quietly released its most ambitious model yet, V3.1, featuring 685 billion parameters and challenging American AI giants through open-source accessibility. The model achieved benchmark scores rivaling proprietary systems from OpenAI and Anthropic within hours of its Hugging Face debut, scoring 71.6% on the prestigious Aider coding benchmark. V3.1 processes up to 128,000 tokens of context while seamlessly integrating chat, reasoning, and coding functions into a single hybrid architecture model. The system delivers comparable results to expensive proprietary models at roughly $1.01 per complete coding task, making it 68 times cheaper than Claude Opus 4 while achieving 1% higher performance. The strategic timing comes just weeks after OpenAI unveiled GPT-5 and Anthropic launched Claude 4, directly challenging the fundamental business models underlying American AI leadership. DeepSeek's open-source approach disrupts traditional venture capital-backed AI development by making advanced capabilities freely available for download, modification, and deployment worldwide.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6850억 개 파라미터를 가진 오픈소스 AI 모델 'V3.1'을 조용히 공개해 글로벌 AI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 모델은 허깅페이스 플랫폼에 업로드된 지 몇 시간 만에 오픈AI와 앤스로픽의 독점 시스템과 견줄 만한 벤치마크 점수를 기록했으며, 아이더 코딩 벤치마크에서 71.6%를 달성했다. V3.1은 최대 12만 8000토큰(약 400페이지 분량) 컨텍스트를 처리할 수 있으며, 채팅·추론·코딩 기능을 단일 모델에 통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채택했다. 특히 완전한 코딩 작업 수행 비용이 약 1350원(1.01달러)으로 클로드 오푸스 4보다 68배 저렴하면서도 1%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이번 출시는 오픈AI의 GPT-5와 앤스로픽의 클로드 4 발표 직후 이뤄진 것으로, 미국 AI 기업들의 독점 모델에 정면 도전하는 전략적 타이밍으로 평가된다. 딥시크의 오픈소스 접근법은 기존 벤처캐피털 기반의 AI 개발 모델을 뒤흔들며, 고급 AI 기능을 무료로 제공해 업계 전체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몸값 3조 육박, K-엔비디아 떴다”… 리벨리온, 4억 달러 유치하며 미국 정조준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4억 달러(약 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

블루스카이 AI 도입에 유저 12만 명 ‘집단 차단’

탈(脫)중앙화 소셜미디어 블루스카이가 선보인 인공지능(AI) 비서 ‘아티(Attie)’가 출시와 동시에 사용자들의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미국인 80% AI 우려, Z세대 가장 비관적"...미국 설문조사 결과

퀴니피액 대학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AI 활용률은 높아졌지만 신뢰도는 21%에 그쳤고, 70%는 AI가 일자리를 줄일 것으로 우려했다. Z세대의 비관론이 가장 강했다.

코파일럿 코워크, MS 프런티어 프로그램 통해 첫 공개…앤트 로픽 기술 탑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앤스로픽과 협력해 개발한 AI 업무 자동화 기능 '코파일럿 코워크'를 프런티어 조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공개했다. 사용자가 목표를 설명하면 AI가 계획을 세우고 마이크로소프트 365 전반에서 작업을 직접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