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 채팅 이용 전 세계 사용자 대상 '얼굴 연령 인증' 의무화

로블록스가 어린이 안전 논란 속 채팅 기능 이용을 위해 모든 사용자에게 얼굴 연령 인증을 필수화했다.

앱 내 카메라로 인증 후 이미지와 영상은 제3자 업체 페르소나 처리 후 즉시 삭제되며, 13세 이상은 신분증 인증 대체 가능하다. 연령대별 6개 그룹(9세 미만~21세 이상)으로 나뉘어 인접 그룹 간 소통만 허용되며, 9세 미만은 부모 동의 없이는 채팅 비활성화다.

연령 확인은 게임 이용 시 선택사항이나 채팅 접근에 필수이며, 잘못된 판정 시 이의신청과 부모 통제 대안이 마련됐다. 로블록스는 사용자 행동 분석으로 의심 사례 재인증을 요구한다.

한편, 텍사스·루이지애나주 소송 등 그루밍·노출 콘텐츠 노출 논란 여파로 계정 생성 시 생년 입력보다 정확한 인증을 도입했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구글 '제미나이' 사용자 10억 명 돌파

구글(Google)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Gemini)'가 단독 앱 출시 이후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0억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오픈AI, '리눅스 전용 챗GPT' 전격 출시

오픈AI(OpenAI)가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오랜 요청을 반영해 리눅스(Linux) 전용 챗GPT 데스크톱 앱을 정식 선보였다.

복붙해도 안 지워진다… AI 텍스트에 '스텔스 워터마크' 전격 박힌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생성형 AI 클로드(Claude)가 작성한 모든 문장에 출처를 식별할 수 있는 '텍스트 워터마크' 기술을 전격 도입한다.

150년 수학 난제 터졌다… AI, 인간도 못한 '리만 가설' 풀어냈다

인공지능(AI)이 150년 넘게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던 수학계 최고 난제 중 하나인 '리만 가설(Riemann hypothesis)' 해결에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