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사이버 장애 회복 실패 원인으로 델타 항공 비난

Microsoft blamed Delta Air Lines for a global cyber outage that led to the cancellation of more than 6,000 flights and struggled to recover for several days. The disruption left hundreds of thousands of travelers stranded and is estimated to have cost Delta Air Lines approximately $500 million. "Microsoft and CrowdStrike failed to provide excellent service," Delta Air Lines CEO Ed Bastian told CNBC. "Microsoft’s platform is the weakest," he said. Microsoft is investigating why other airlines restored operations much faster than Delta and counters that Delta has not modernized its IT infrastructure. Microsoft called Delta's comments "incomplete, false, and misleading" and said Delta had rejected an offer from its employees to help.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전 세계적인 사이버 장애로 인해 6,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며칠 동안 회복에 어려움을 겪은 원인으로 델타 항공(Delta Air Lines)을 지목했다. 이번 장애로 수십만 명의 여행객들이 발이 묶였으며, 델타 항공은 약 5억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된고 있다. 델타 항공의 CEO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가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이 가장 취약하다"고 말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른 항공사들이 델타보다 훨씬 빨리 운영을 복구한 이유를 조사 중이며, 델타가 IT 인프라를 현대화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델타 항공의 발언을 "불완전하고, 거짓이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자사 직원들이 돕겠다는 제안을 델타가 거부했다고 밝혔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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