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GPU 없이 CPU만으로 구동되는 AI 모델 공개

Microsoft has unveiled a new AI model that runs on standard CPUs instead of GPUs. Unlike conventional large language models (LLMs), this model adopts a “1-bit architecture,” using only three possible weight values—-1, 0, and 1—instead of 8- or 16-bit floating-point numbers. This approach enables efficient AI operation on CPU-based computers by relying solely on simple addition and subtraction, and in actual tests, the model outperformed comparable GPU-based models in its class. It also significantly reduced both memory and energy consumption. The researchers developed a dedicated runtime environment called ‘bitnet.cpp’ for this model. If commercialized, this technology could allow users to run AI services such as chatbots on PCs or smartphones without relying on large data centers. It is expected to bring benefits such as energy savings, enhanced privacy, and the ability to use AI offline.

마이크로소프트가 GPU가 아닌 일반 CPU에서 동작하는 새로운 AI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기존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달리, 가중치를 8비트 또는 16비트 부동소수점 대신 -1, 0, 1의 세 가지 값만 사용하는 ‘1비트 아키텍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방식은 덧셈과 뺄셈만으로 연산이 가능해 CPU 기반 컴퓨터에서도 효율적으로 AI를 구동할 수 있으며, 실제 테스트 결과 동급 GPU 기반 모델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이기도 했다. 메모리와 에너지 사용량도 대폭 줄었다. 연구진은 이 모델을 위한 전용 런타임 환경 ‘bitnet.cpp’도 개발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대형 데이터센터에 의존하지 않고도 PC나 스마트폰에서 챗봇 등 AI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에너지 절감과 개인정보 보호, 오프라인 AI 활용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 멀미 완화 앱 '히어라피' 출시...이어폰으로 60초 들으면 2시간 효과

삼성이 이어폰으로 멀미를 완화하는 무료 앱 '히어라피'를 출시했다. 100Hz 저음 사인파를 60초간 들으면 최대 2시간 멀미 증상이 억제되며, 갤럭시 버즈4 프로 외 타사 이어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남들 다 포기할 때 거꾸로 간다”… 토요타, 볼보·다임러와 ‘수소 동맹’ 전격 결성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전기차로 쏠린 업계 흐름에 맞서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 타격 경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을 중동에서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4월 1일 오후 8시(테헤란 기준)를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며 직원 대피를 촉구했다.

음식 칼로리 계산하고 3개국어 번역까지… 메타, ‘진화한 스마트 안경’ 전격 공개”

메타가 레이밴(Ray-Ban)의 모회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스마트 안경 ‘옵틱스(Optics)’ 라인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