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주도 DOGE, IRS 데이터 접근 위한 '메가 API' 개발 추진

Elon Musk's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 is planning to host a hackathon next week in Washington, D.C., to develop a "mega API" for accessing Internal Revenue Service (IRS) data. This API aims to transfer IRS data to a cloud platform, potentially managed by a third-party provider, serving as the central repository for the agency's systems. DOGE plans to gather dozens of IRS engineers to complete the API within 30 days. However, IRS insiders have raised concerns, calling the timeline "technically impossible" and warning that it could "cripple" IRS operations. Palantir, known for its work in government data analysis, is reportedly being considered as a partner for the project. The initiative is led by Gavin Kliger, a 25-year-old DOGE staffer, and Sam Corcos, CEO of health-tech startup Levels. Corcos has previously pushed for lifting restrictions on Kliger's access to IRS systems and proposed sharing IRS data across government agencies. Despite these efforts, lawmakers like Senator Ron Wyden have praised the IRS's rejection of DOGE's requests. Experts have pointed out that understanding and structuring IRS data would take years and expressed concerns about the security risks associated with such an API. Critics warn that sensitive taxpayer information could be exposed without proper safeguards, highlighting the potential dangers of DOGE's approach.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 효율성부(DOGE)가 미국 국세청(IRS) 데이터를 접근할 수 있는 '메가 API' 개발을 위해 다음 주 워싱턴 D.C.에서 해커톤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 API는 IRS 데이터를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옮겨 기관 시스템의 중앙 데이터 허브 역할을 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DOGE는 IRS 엔지니어 수십 명을 모아 30일 안에 API를 완성할 계획이지만, IRS 내부 관계자는 이 일정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며 IRS 운영을 마비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프로젝트에는 데이터 분석으로 유명한 팔란티어(Palantir)가 외부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다. DOGE의 프로젝트 리더로는 25세의 개빈 클리거와 헬스테크 기업 CEO 샘 코르코스가 나섰다. 코르코스는 IRS 시스템 접근 제한 해제를 요청하며 정부 간 데이터 공유 체계를 제안했지만, 상원의 론 와이든 의원 등은 IRS의 "정당한 거부"를 칭찬하며 DOGE의 요청을 비판했다. IRS 데이터 구조화와 이해에는 수년이 걸릴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DOGE는 프로젝트를 강행 중이다. 이에 따라 민감한 세금 정보가 규제 없이 다뤄질 위험이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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