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148억 달러 투자 후 '스케일 AI', 직원 14% 감원 단행

Scale AI, in which Facebook’s parent company Meta invested $14.8 billion to acquire a 49% stake, has laid off approximately 14% of its total workforce. About 200 full-time employees and 500 contractors were affected by the layoffs. The cuts were carried out abruptly, with the impacted employees reportedly losing access to company systems early in the morning. In an email to employees, Scale AI’s interim CEO Jason Droege announced a reorganization of certain departments within the GenAI division. He explained that these changes aim to strengthen the company’s long-term competitiveness and allow GenAI to focus on the most profitable areas. Meanwhile, since Meta’s investment was announced, major clients including Google have reportedly halted projects with Scale AI, and concerns about security practices have been raised.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148억 달러를 투자하며 49% 지분을 확보한 스케일 AI가 전체 직원의 약 14%를 감원했다. 정규직 직원 약 200명과 계약직 약 500명이 해고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감원은 갑작스럽게 진행됐으며, 해고된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회사 시스템 접근이 차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케일 AI의 임시 CEO 제이슨 드로지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GenAI 조직 재구성을 위해 일부 부서를 재편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변화가 장기적으로 회사 경쟁력을 높이고, GenAI가 가장 수익성 높은 분야에 집중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타 투자가 발표된 이후 구글 등 주요 고객들이 스케일 AI와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보안 문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구글 '제미나이' 사용자 10억 명 돌파

구글(Google)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Gemini)'가 단독 앱 출시 이후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0억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오픈AI, '리눅스 전용 챗GPT' 전격 출시

오픈AI(OpenAI)가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오랜 요청을 반영해 리눅스(Linux) 전용 챗GPT 데스크톱 앱을 정식 선보였다.

복붙해도 안 지워진다… AI 텍스트에 '스텔스 워터마크' 전격 박힌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생성형 AI 클로드(Claude)가 작성한 모든 문장에 출처를 식별할 수 있는 '텍스트 워터마크' 기술을 전격 도입한다.

150년 수학 난제 터졌다… AI, 인간도 못한 '리만 가설' 풀어냈다

인공지능(AI)이 150년 넘게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던 수학계 최고 난제 중 하나인 '리만 가설(Riemann hypothesis)' 해결에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