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엔비디아 AI 칩 중동 수출 제한 확대

The US has broadened the export restrictions of Nvidia artificial intelligence chips beyond China to encompass certain countries in the Middle East. Nvidia disclosed in a regulatory filing this week that the curbs impacted its A100 and H100 chips, utilized to accelerate machine-learning tasks on major AI apps like ChatGPT. Nvidia stated that these controls would not have an "immediate material impact" on its outcomes. The company did not specify which Middle Eastern nations were affected by these restrictions. Sales of the A100 and H100 chips are already prohibited in China and Russia, marking the extension of trade restrictions as an intensification of the Biden administration's endeavors to limit Beijing's capacity to capitalize on the AI surge.

미국은 엔비디아의 AI 칩에 대한 수출 제한을 중국에서 중동의 일부 국가로 확대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주에 제출된 규제 문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 제한 조치가 주요 AI 애플리케이션인 챗GPT의 머신러닝 가속에 사용되는 A100 및 H100 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회사 측은 이러한 제한이 당장의 영업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는 중동 내 어느 국가들이 이 제한의 대상이 될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알려진 바와 같이, A100 및 H100 칩의 판매는 이미 중국과 러시아에서 금지되어 있으며, 이번 무역제한 확대 조치는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의 AI 기술 활용 능력을 제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메타 커넥트 2026 프리뷰…루나·피닉스·아르테미스 나올까

메타가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 커넥트 2026 기조연설에서 카메라 없는 스마트안경 '루나'를 공개할 전망이다. 홀로그램 화상통화 기기 '피닉스' 시연과 AR 안경 '아르테미스' 공개도 거론된다.

15조 초대형 공룡 미디어 탄생…파라마운트, 반독점 소송 타결로 워너브라더스 품는다

미국 미디어 거물 파라마운트(Paramount)가 11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인수 계약을 막아선 캘리포니아 등 12개 주정부의 반독점 소송을 최종 타결했다.

AI 붐 뒤 숨은 '전력·물 먹는 하마'…EU, 데이터센터 '등급표시'로 고삐 죈다

유럽연합(EU) 행정부인 유럽집행위원회가 설비 용량 500kW(킬로와트) 초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및 용수 사용량 공개를 의무화하는 규정안을 발표했다.

“내 일상 감시당했다”… 구글 '타임라인', 당장 휴대폰에서 이 기능 끄세요

구글(Google)의 대표 서비스인 구글 지도 앱의 '위치 타임라인' 기능이 과도한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동 경로와 방문 장소를 자동으로 기록해 과거 동선을 파악하기 쉽지만, 개인 동선 정보가 무제한 수집된다는 점에서 사용자 부담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