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이더리움 ETF 승인으로 암호화폐 시장 활성화 기대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approved a rule change on Thursday that would allow ETFs to buy and hold Ethereum, one of the world's largest cryptocurrencies. This decision comes less than six months after the SEC approved bitcoin ETFs, which have already proven to be a big success for the industry. Many companies that sponsor bitcoin ETFs, including BlackRock, Bitwise, and Galaxy Digital, have also started the process of launching ether funds. In anticipation of the SEC's approval decision, the price of ether surged 20% earlier this week. However, the SEC's rule change approval does not guarantee that all funds will launch. Experts expect ether ETFs to be smaller in size compared to their bitcoin counterparts. The SEC's decision indicates that its stance toward cryptocurrencies may be softening after a series of legal disputes.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3일 이더리움을 매입하고 보유하는 ETF를 허용하는 규칙 변경안을 승인했다. 이는 SEC가 6개월 전 비트코인 ETF를 승인한 데 이어 나온 결정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전망이다. 블랙록, 비트와이즈, 갤럭시 디지털 등 비트코인 ETF를 운용하는 많은 회사들도 이더리움 펀드 출시 절차를 시작했다. SEC의 승인 결정에 앞서 이더리움 가격은 이번 주 20% 급등한 바 있다. 다만 SEC의 규칙 변경 승인이 모든 펀드의 출시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ETF의 규모가 비트코인 ETF보다는 작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SEC의 결정은 일련의 법적 분쟁 끝에 암호화폐에 대한 SEC의 입장이 완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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