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각국 비트코인 준비금 구축 자문…글로벌 정책 파트너로 부상

Binance has been working with several countries to help establish strategic digital asset reserves, including Bitcoin, and to develop regulatory frameworks. In a recent interview with the Financial Times, Binance CEO Richard Teng stated that the United States is “very far ahead in this area,” and confirmed that Binance is in discussions with a variety of governments. The U.S. has recently taken a leading role in digital asset policy, with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signing an executive order to create a strategic Bitcoin reserve funded by confiscated cryptocurrencies. Pakistan and Kyrgyzstan have also announced collaborations with Binance on crypto regulation, though neither has yet formalized plans for national Bitcoin reserves. Alongside its advisory role to governments, Binance is also pursuing organizational changes such as establishing a global headquarters. As more countries clarify their crypto regulations, Binance is aiming to strengthen its position as a trusted government partner and global policy advisor.

바이낸스가 여러 국가와 협력해 비트코인 등 전략적 디지털 자산 준비금 구축과 규제 프레임워크 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처드 텡 바이낸스 CEO는 최근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다”며, 바이낸스가 다양한 정부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몰수한 암호화폐로 비트코인 전략 준비금을 조성하는 행정명령을 내리는 등 디지털 자산 정책에서 선도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파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도 바이낸스와 암호화폐 규제 협력을 발표했으나,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준비금 계획은 아직 공식화되지 않았다. 바이낸스는 정부 자문 역할과 더불어 글로벌 본사 설립 등 조직 구조 변화도 추진 중이다. 각국이 암호화폐 규제를 명확히 하는 가운데, 바이낸스는 정부의 신뢰를 얻고 글로벌 정책 파트너로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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