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과 알파벳의 AI 반도체 파트너십 강화

브로드컴이 알파벳과의 협력을 통해 AI 반도체 분야에서 강력한 성과를 내고 있다. 양사는 2016년부터 7세대에 이르는 맞춤형 ASIC 칩을 공동 개발해왔으며, 구글의 텐서 프로세싱 유닛(TPU)은 AI 연산에 특화된 칩으로 엔비디아 GPU와 경쟁 중이다.

2025년 들어 브로드컴의 AI 관련 매출은 크게 증가해, 주가는 올해 60% 이상 상승했다. 주요 시장 분석가들은 브로드컴의 목표 주가를 480달러까지 상향 조정했고, 알파벳 내에서 TPU가 회사의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브로드컴은 오픈AI와도 협력하여 10기가와트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며, 맞춤형 반도체와 네트워킹 하드웨어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같은 협력 관계는 브로드컴이 엔비디아 독점 체제에 도전하는 동시에 AI 하드웨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 멀미 완화 앱 '히어라피' 출시...이어폰으로 60초 들으면 2시간 효과

삼성이 이어폰으로 멀미를 완화하는 무료 앱 '히어라피'를 출시했다. 100Hz 저음 사인파를 60초간 들으면 최대 2시간 멀미 증상이 억제되며, 갤럭시 버즈4 프로 외 타사 이어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남들 다 포기할 때 거꾸로 간다”… 토요타, 볼보·다임러와 ‘수소 동맹’ 전격 결성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전기차로 쏠린 업계 흐름에 맞서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 타격 경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을 중동에서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4월 1일 오후 8시(테헤란 기준)를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며 직원 대피를 촉구했다.

음식 칼로리 계산하고 3개국어 번역까지… 메타, ‘진화한 스마트 안경’ 전격 공개”

메타가 레이밴(Ray-Ban)의 모회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스마트 안경 ‘옵틱스(Optics)’ 라인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