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트럼프 관세 발표 여파로 급락… 암호화폐 주식도 동반 하락

Bitcoin plummeted following President Donald Trump's new tariff announcement, continuing its downward trend. Bitcoin briefly fell below $82,000 before slightly recovering, as global market turmoil and investors' aversion to risk assets drove the price decline. The tariff announcement also impacted crypto-related stocks. Strategy (formerly MicroStrategy, MSTR) dropped over 7%, Coinbase (COIN) fell about 7%, and Robinhood (HOOD) slid approximately 9%. Crypto mining company Mara Holdings (MARA) also saw its stock tumble more than 8%. Bitcoin's decline extends a broader slide from the six-figure prices last seen in February, which had been fueled by optimism surrounding cryptocurrencies after Trump's election. According to CoinMarketCap, the total cryptocurrency market capitalization recently stood at around $2.6 trillion but has dropped approximately 6% in the past 24 hour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발표로 인해 비트코인이 급락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비트코인은 한때 8만2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가 약간 회복했지만, 글로벌 시장의 혼란과 투자자들의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가격 하락을 부추겼다. 관세 발표는 암호화폐 관련 주식에도 영향을 미쳤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서 이름을 변경한 Strategy(MSTR)는 7% 이상 하락했으며, Coinbase(COIN)는 약 7%, Robinhood(HOOD)는 약 9% 하락했다. 암호화폐 채굴업체 Mara Holdings(MARA) 역시 8% 이상 급락했다. 비트코인의 하락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낙관론 속에서 기록했던 6자리 가격대에서 이어진 하락세를 확장하는 모습이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최근 약 2조6000억 달러에서 24시간 동안 약 6% 감소했다고 CoinMarketCap이 밝혔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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