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셜 미디어 플랫폼 인스타그램이 이용자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카루셀(슬라이드형 게시물) 이미지별 개별 캡션(본문)' 입력 기능을 전격 도입했다.
그동안 인스타그램은 여러 장의 사진을 묶어 올려도 단 하나의 공통 캡션만 적용할 수 있어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캡션 영역의 토글 스위치를 활성화해 슬라이드 한 장마다 각기 다른 고유의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됐으며, 최대 20장까지 늘어난 카루셀 용량과 결합해 한층 독창적인 콘텐츠 생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은 최근 안드로이드용 인앱 카메라에 울트라 HDR 및 야간 촬영(나이트 사이트) 기능을 추가하고, 이용자가 직접 그리드 게시물 순서를 바꿀 수 있도록 알고리즘 개인화 설정을 확대하는 등 다방면의 플랫폼 개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