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만 ‘월드’ 눈 스캔 신원 인증 시스템, 영국 상륙

Sam Altman’s co-founded biometric identity verification system, World, is launching its service in London this week. Using a spherical eye-scanning device called the Orb, it scans users’ irises and generates unique codes to verify that they are real humans. World is attracting significant interest from businesses and governments amid growing threats of AI fraud such as deepfakes. Verified users receive the cryptocurrency WLD and can log into various apps using their World ID. The company currently operates flagship locations in six U.S. cities and plans to increase the number of verified users by tenfold within a few months. To protect user privacy, World encrypts biometric data, deletes the original data, and uses a decentralized network for identity verification. As traditional authentication methods become vulnerable to AI technologies, the importance of digital identity verification is rising. World is working with regulatory authorities in the U.K. and other countries to ensure trust and compliance in its technology.

샘 알트만이 공동 창립한 생체 인식 신원 확인 시스템 ‘월드’가 이번 주 런던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브’라는 구형 눈 스캔 장치를 활용해 사용자의 홍채를 스캔하고 고유 코드를 생성해 실제 인간임을 인증한다. 월드는 딥페이크 등 AI 사기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기업과 정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인증 사용자에게는 암호화폐 ‘WLD’를 지급하고 ‘월드 ID’를 통해 다양한 앱 로그인도 가능하다. 미국 6개 도시에서 플래그십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 인증 가능한 사용자 수를 수개월 내 10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데이터 암호화와 원본 삭제를 적용하고, 분산 네트워크 기반 검증 방식을 사용한다. 기존 인증 방식이 AI 기술에 취약해지면서 디지털 신원 확인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월드는 영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 규제 당국과 협력하며 기술 신뢰도 확보에 힘쓰고 있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 멀미 완화 앱 '히어라피' 출시...이어폰으로 60초 들으면 2시간 효과

삼성이 이어폰으로 멀미를 완화하는 무료 앱 '히어라피'를 출시했다. 100Hz 저음 사인파를 60초간 들으면 최대 2시간 멀미 증상이 억제되며, 갤럭시 버즈4 프로 외 타사 이어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남들 다 포기할 때 거꾸로 간다”… 토요타, 볼보·다임러와 ‘수소 동맹’ 전격 결성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전기차로 쏠린 업계 흐름에 맞서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 타격 경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을 중동에서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4월 1일 오후 8시(테헤란 기준)를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며 직원 대피를 촉구했다.

음식 칼로리 계산하고 3개국어 번역까지… 메타, ‘진화한 스마트 안경’ 전격 공개”

메타가 레이밴(Ray-Ban)의 모회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스마트 안경 ‘옵틱스(Optics)’ 라인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