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 딜로이트 커넥트 코리아서 기업 AI 데이터 전략 소개

데이터 준비도 기반 AI 데이터 클라우드 전략 발표 
개인 AI 에이전트 ‘코워크’·AI 코딩 에이전트 ‘코코’ 공개 
재무·마케팅·SCM 업무 혁신 위한 엔터프라이즈 AI 활용 방안 제시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오는 24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리는 ‘딜로이트 커넥트 코리아 2026(Deloitte ConnecT Korea 2026)’에 참여해 기업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전략과 업무 혁신 방안을 소개한다.

19일 스노우플레이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기업이 인공지능(AI)을 실제 업무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 준비도(Data Readiness)를 중심으로 AI 데이터 클라우드 전략을 제시한다. 데이터 품질과 거버넌스 체계를 정비하고, 재무·마케팅·공급망관리(SCM) 등 주요 업무 영역에서 AI를 활용하는 방안이 핵심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브레이크아웃 세션을 통해 ‘AI 시대의 데이터 전략’을 발표한다. 연사로는 잭슨 스타우브(Jackson Staub) 스노우플레이크 시니어 파트너 세일즈 엔지니어가 나선다. 스타우브 세일즈 엔지니어는 기업 AI 도입의 관건이 단순한 기술 적용이 아니라, AI가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얼마나 갖췄는지에 있다고 설명할 예정이다.

발표에서는 모든 데이터와 팀, 도구를 하나의 환경에서 연결하는 AI 데이터 클라우드 활용 방안도 다뤄진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가 저장된 위치에서 AI가 직접 작동하도록 해 컨텍스트, 보안, 거버넌스, 비용 문제를 함께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내 AI가 업무 실행까지 지원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Agentic Enterprise)’ 구현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날 개인 AI 에이전트 ‘스노우플레이크 코워크(Snowflake CoWork)’와 AI 코딩 에이전트 ‘스노우플레이크 코코(Snowflake CoCo)’도 소개한다. 코워크와 코코는 기업 데이터와 업무 맥락을 기반으로 문서, 대시보드, 이메일, 프레젠테이션 등 업무 산출물 생성을 지원하고, 개발·협업·실행 과정 전반에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장에서는 코워크를 활용한 데모도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실제 업무 환경에서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행사장 내 전시 부스도 운영해 AI 데이터 클라우드 도입과 활용 방안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임진식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솔루션 엔지니어링 총괄은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혁신 전략과 실행 사례를 조명하는 딜로이트 커넥트 코리아에서 스노우플레이크의 AI 데이터 클라우드 전략을 소개하게 돼 뜻깊다”며 “스노우플레이크는 재무, 마케팅, SCM 등 전문성과 데이터 활용도가 높은 부서들이 분산된 데이터 흐름을 연결하고 AI를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한수 기자

hanskim@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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