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틱톡 인수전 참전…매각 시한 임박

Amazon, the world's largest e-commerce company, has submitted a proposal to acquire the U.S. operations of TikTok, a Chinese-owned video-sharing platform. According to the New York Times (NYT), Amazon sent an offer letter to Vice President JD Vance and Commerce Secretary Howard Lutnick ahead of TikTok's April 5 deadline to sell its U.S. operations or face a ban. The NYT reported that Amazon has emerged as one of the most notable bidders in the TikTok acquisition race, but insiders suggest that its bid is not being taken seriously by key stakeholders. Bloomberg analysts speculate that even if Amazon fails to acquire TikTok, its participation in the negotiations could provide strategic advantages, such as gaining insights into competitive platforms like TikTok Shop or pressuring other bidders to raise their offers. TikTok, which faces a looming deadline, has attracted interest from several major companies, including Oracle and Blackstone. However, TikTok has publicly stated that it is not for sale, citing potential opposition from the Chinese government as a key reason.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권 인수를 위해 제안서를 제출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아마존이 이번 주말로 예정된 틱톡 매각 기한을 앞두고 J.D. 밴스 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에게 서한 형태의 제안서를 보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아마존이 틱톡 인수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입찰자로 떠올랐다고 평가했지만,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는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아마존이 실제로 틱톡 인수에 성공하지 않더라도, 협상 참여만으로도 전략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틱톡 숍과 같은 경쟁 플랫폼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거나 다른 인수 희망자들이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도록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틱톡은 현재 5일까지 매각 기한을 앞두고 있으며, 아마존 외에도 오라클, 블랙록 등 여러 기업이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틱톡은 중국 정부가 매각을 차단할 가능성을 이유로 공식적으로 매각 의사가 없음을 밝힌 상태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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