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수요 급감으로 매출 4% 급락... 팀 쿡 "1100억달러 자사주 매입"

In the first quarter of 2024, Apple's revenue fell 4% year-over-year to $90.8 billion. The main culprit was a sharp drop in iPhone demand. However, Apple executives emphasized that sales were unusually high for this time last year due to COVID-19-related supply chain disruptions. They also said they expect sales to pick up in the coming months, citing upcoming new product launches and investments in artificial intelligence (AI). "I couldn't be more excited about the future ahead of us," CEO Tim Cook said, calming investors' fears. The company also announced a $0.25 per share dividend and a $110 billion share buyback, the largest in its history. Apple's stock price rose more than 6% in after-hours trading on the news.

2024년 1분기 애플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하여 908억 달러(약 118조 6천억 원)에 달했다. 주된 원인은 아이폰 수요의 급격한 하락이다. 하지만 애플 임원들은 코로나19 관련 공급망 차질로 인해 작년 같은 시기에 매출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가오는 신제품 출시와 인공지능(AI) 투자를 언급하며 향후 몇 달 안에 매출이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 "저는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에 대해 더할 나위 없이 흥분된다"라며 투자자들의 불안을 진정시켰다. 이에 애플은 이와 함께 주당 0.25달러의 배당을 실시하기로 하는 한편, 사상 최대 규모인 1천100억 달러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애플의 시간외 주가는 6% 이상 상승했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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