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5 칩 탑재 맥북 출시 예고

애플이 M5 칩이 탑재된 새로운 맥북의 출시를 예고했다.

애플 마케팅 총괄 수석 부사장 그렉 조스위악(Greg Joswiak)은 X(옛 트위터)에 “무언가 강력한 것이 온다(Something powerful is coming)”라는 글을 올렸으며, 함께 게시된 짧은 영상에는 ‘coming soon(곧 공개)’이라는 문구와 애플 노트북의 실루엣이 등장한다. 또한 조즈위악은 글에 “Mmmmm” — 즉, 알파벳 M을 다섯 번 반복해 M5를 암시 — 라는 문구를 포함했다. 영상 속 노트북 실루엣 또한 로마 숫자 V(5)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보인다.

새로운 맥북 공개는 이미 예상된 일이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Mark Gurman)은 최근 애플이 이번 주 M5 칩을 탑재한 기본형 맥북 프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M5 칩이 장착된 제품 출시 자체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 M5 칩이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가 이미 유튜브에서 언박싱 영상으로 등장했으며, 구먼은 해당 신형 태블릿이 이번 주 내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조스위악은 현재까지 아이패드 관련 언급은 하지 않았다.

구먼은 또한 “더 빠른 칩”을 탑재한 비전 프로(Vision Pro) 모델이 이번 주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는데, 이는 최근 FCC(미연방통신위원회) 등록 문서에서 포착된 신형 헤드셋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 멀미 완화 앱 '히어라피' 출시...이어폰으로 60초 들으면 2시간 효과

삼성이 이어폰으로 멀미를 완화하는 무료 앱 '히어라피'를 출시했다. 100Hz 저음 사인파를 60초간 들으면 최대 2시간 멀미 증상이 억제되며, 갤럭시 버즈4 프로 외 타사 이어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남들 다 포기할 때 거꾸로 간다”… 토요타, 볼보·다임러와 ‘수소 동맹’ 전격 결성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전기차로 쏠린 업계 흐름에 맞서 수소 연료전지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 타격 경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기업 18곳을 중동에서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4월 1일 오후 8시(테헤란 기준)를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며 직원 대피를 촉구했다.

음식 칼로리 계산하고 3개국어 번역까지… 메타, ‘진화한 스마트 안경’ 전격 공개”

메타가 레이밴(Ray-Ban)의 모회사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스마트 안경 ‘옵틱스(Optics)’ 라인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