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로픽, 글로벌 확장 가속…클로드 AI 수요 급증에 대응

The U.S.-based AI startup Anthropic is accelerating its global market expansion. Recently, it hired Chris Ciauri, a former Google Cloud executive, as Managing Director of International Business and plans to recruit over 100 new employees across Europe and Asia. Anthropic's annualized revenue has rapidly grown from $87 million in early 2024 to over $5 billion as of August 2025, while its global enterprise customer base has expanded to more than 300,000. Usage of Anthropic's Claude AI is notably higher outside the U.S., with South Korea, Australia, and Singapore among the leading markets. The company is establishing major hubs in key European cities like Dublin, London, and Zurich, and will open its first office in Asia in Tokyo. Chris Ciauri stated, “From financial services in London to manufacturing in Tokyo, enterprises trust Claude to power mission-critical operations. We are focusing on expanding infrastructure and partnerships to support this growing international customer base.”

미국 AI 스타트업 앤스로픽(Anthropic)이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구글 클라우드 출신 크리스 치아우리(Chris Ciauri)를 국제 사업 총괄로 영입하고, 10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채용할 계획이다. 앤스로픽은 2024년 초 8,700만 달러였던 연간 매출 연환산액을 2025년 8월 50억 달러 이상으로 급성장시켰으며, 전 세계 30만 명 이상의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특히 한국, 호주, 싱가포르 등 미국 외 지역에서의 클로드 AI 사용량이 미국을 앞서고 있다. 주요 거점은 더블린, 런던, 취리히 등 유럽 내 주요 도시와 일본 도쿄에 첫 아시아 사무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크리스 치아우리는 “런던 금융권부터 도쿄 제조업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미션 크리티컬 업무에 클로드를 신뢰하고 있다”며, “국제 고객 증가에 맞춰 인프라와 파트너십 확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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