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법률 전문 AI팩키지 출시...도큐사인·톰슨 로이터 등 연동

앤트로픽이 법률 산업을 겨냥한 클로드 전용 도구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법률 업계가 실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와 클로드를 연결하는 MCP 커넥터 20종 이상과, 분야별 전문 플러그인 12종이다.

MCP 커넥터 연동 대상에는 계약 관리 플랫폼 도큐사인·아이언클래드, 전자증거개시 서비스 에버로·릴라티비티), 문서 관리 솔루션 아이매니지·넷도큐먼츠, 법률 리서치 플랫폼 톰슨 로이터·렉시스넥시스 등이 포함된다. 12개 플러그인은 상사법, 기업법, 고용법, 개인정보보호법, 제품법, 규제법, AI 거버넌스, 지식재산(IP), 소송 등 실무 분야를 각각 담당한다.

클로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아웃룩·엑셀·파워포인트 안에서 직접 구동되며, 네 앱 사이에서 맥락을 공유한다. 워드에서 완성한 계약서 검토 결과가 아웃룩 커버 노트나 파워포인트 이사회 보고서로 이어질 때 별도 재설명이 필요 없다.

새 커넥터와 플러그인은 유료 클로드 사용자 전체에게 즉시 제공된다. 앤트로픽은 법률 지원에 접근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프리 로 프로젝트(Free Law Project), 저스티스 테크놀로지 어소시에이션(Justice Technology Association) 등 비영리 단체와도 파트너십을 맺었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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