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오퍼스 4.7 공개...이미지 해상도 3배·SWE-벤치 64.3% 달성

앤트로픽이 최신 AI 모델 클로드 오퍼스 4.7(Claude Opus 4.7)을 정식 출시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벤치마크에서 오픈AI의 GPT-5.4와 구글의 제미나이 3.1 프로 앞질렀다.

실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버그 해결 능력을 측정하는 SWE-벤치 프로(SWE-bench Pro)에서 오퍼스 4.7은 64.3%를 기록해 GPT-5.4의 57.7%를 크게 상회했다. 이미지 처리 해상도는 최대 2,576픽셀(약 375만 화소)로, 기존 모델 대비 3.3배 이상 향상됐다. 박스 내부 평가에서는 모델 호출 횟수 56% 감소, 응답 속도 24% 향상, AI 사용량 30% 절감 효과가 나타나 기업 환경에서의 효율성도 입증됐다.

요금은 입력 토큰 100만 개당 5달러(약 7,375원), 출력 토큰 100만 개당 25달러(약 3만 6,875원)으로 전작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앤트로픽은 현재 연간 매출 300억 달러(약 44조 2,500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기업 가치는 약 8,000억 달러(약 1,180조원)에 달하는 투자 제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로드AI, API, 아마존 베드록, 구글 클라우드 버텍스 AI,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드리 등 전 플랫폼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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