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터키 우자크로타 트래블 어워즈 2년 연속 수상

야놀자가 터키의 우자크로타가 여행 및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진행하는 '우자크로타 트래블 어워즈(Uzakrota Travel Awards)'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면서 트래블테크(여행+기술) 기업으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야놀자는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의 호텔 예약 사이트' 부문 1위, '최고의 여행 기술 공급자' 부문 3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야놀자는 지난해 '세계 최고의 여행 앱(애플리케이션)' 부문 1위, '최고의 여행 스케일업' 부문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야놀자는 "이번 수상은 슈퍼앱 전략을 기반으로 한 여가 플랫폼 사업과 글로벌 1위 클라우드 기반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솔루션 기업으로서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야놀자클라우드의 계열사이자 글로벌 호텔 솔루션 기업 이지테크노시스(eZee Technosys)도 '최고의 호텔 채널 관리 시스템', '최고의 호텔 기술 공급자' 등 2개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기술력과 국가별 맞춤형 서비스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한편, 이번 우자크로타 시상식에는 총 19만명 이상의 여행객이 53개 부문에 대해 투표를 진행했다.

김세준 야놀자클라우드 글로벌 호텔솔루션실장은 "이번 수상으로 여행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연개발에 적극 투자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트래블테크 기업으로서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가 및 호스피탈리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효정 기자

hjkim@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한국 생성형 AI 사용률 40.6%…세계 12위로 네 계단 상승

한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2분기 한국의 AI 사용자 비중은 40.6%를 기록하며 세계 12위까지 올라섰다. 1분기보다 3.5%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한국은 세 분기 연속 주요 경제권 가운데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오리 로봇' 완판이 보여준 홈로봇 대중화...연 15%대 성장

홈로봇 시장이 연평균 15%대 성장하며 로봇청소기를 넘어 소셜·반려로봇 대중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허깅페이스의 오리 로봇 '마이크로덕' 흥행과 국내 부품사 로보티즈의 공급망 편입 사례로 시장 전환점을 짚는다.

애플, 19년 만에 아이폰 접었다…첫 폴더블 '듀오' 공개

애플이 2007년 초대 아이폰 출시 이후 19년 만에 처음으로 평면 디자인을 벗어났다.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는 19.3cm 대화면과 티타늄 힌지를 갖췄다. 존 터너스 신임 CEO 취임 후 첫 대형 제품 발표라는 점도 주목된다.

애플까지 뛰어든 폴더블폰 전쟁…"대화면은 좋지만 가격·내구성은 여전한 숙제"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폴더블폰 누적 출하량이 올해 말 1억 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애플 참전으로 재편되는 삼성·화웨이·애플 3파전 구도와 폴더블폰의 장단점을 함께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