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모,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과 협약 완료...AI 솔루션 개발 위한 학습데이터 구축 지원

글로벌 AI 데이터 플랫폼 에이모(AIMMO)는 ’2024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서 6년 연속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AI 개발을 위한 데이터 구축 사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수요와 공급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위한 사업이다. 비즈니스 혁신 및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 가공 서비스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에이모 측은 “수요기업에게 핵심기술인 ‘에이모 코어(AIMMO Core)’를 활용해 로봇, 물류, 환경 등 분야의 솔루션 개발을 위한 데이터 구축 사업을 지원하고 각 사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자체 개발 기술인 ‘에이모 코어’는 디지털 전환(DX) 산업에 데이터 최적화, AI 모델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데이터 수집부터 정제, 가공, 평가까지 데이터 관리 과정에서 AI 모델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해 최적의 효율을 추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이모는 수요기업에 ▲과실 수확 로봇 ▲영상기반 콘텐츠 생성형 인공지능 ▲냄새 감지기(Smell Inspector)와 센서를 활용한 환경 모니터링 및 객체 인식 ▲맞춤형 자율학습 ▲3D 모션 제작 SaaS 사업을 위한 모션 스타일 트랜스퍼 모델 ▲자율 비행 드론을 이용한 물류창고 재고조사 ▲AI를 활용한 트럭 고장 진단 및 정보 제공 시스템 등 솔루션 개발을 위한 학습 데이터 구축을 적극 지원한다.

에이모 관계자는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모델 개발에 있어 학습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수요기업들에게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해 실효성이 있는 AI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국내 AI 산업과 데이터 시장을 성장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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