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설립자 겸 CEO 젠슨 황이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2025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이번 방문은 황 CEO가 공식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2010년 이후 15년 만이며, AI 및 반도체 협력 강화를 위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엔비디아는 19일 발표에서 황 CEO가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APEC 행사에서 AI,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기술 등 다양한 첨단 분야에서 기술 혁신과 성장을 가속하는 엔비디아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과 세계 산업계를 위한 엔비디아의 생태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 기간 황 CEO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등 한국 주요 기업 리더들과 만나 AI 및 반도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와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및 파트너십 협력도 주요 의제로 거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