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클라우드 성장 전망에 실적 부진에도 27% 급등

Oracle’s stock surged 27% in after-hours trading despite third-quarter earnings and revenue missing market expectations. The jump reflects investor optimism about growth prospects driven by expanded cloud infrastructure business and large new contracts. Oracle projects its annual cloud infrastructure revenue will reach $144 billion by 2030, a sharp increase from $10.3 billion in 2025. During the quarter, the company announced partnerships with Google and OpenAI, and also integrated OpenAI’s GPT-5 model into its cloud services. Cloud infrastructure revenue rose 55% year-over-year to $3.3 billion. The company’s remaining performance obligations, representing contracted but unrecognized revenue, soared 359% to $455 billion. CEO Safra Catz disclosed multiple multibillion-dollar contracts with several customers. Oracle plans to introduce Google’s Gemini AI on its cloud infrastructure and launch an AI database service in October. Oracle’s shares have gained 45% so far this year, and a rise of more than 22% would mark the largest single-day increase since the 1999 dot-com boom. The S&P 500 index has increased 11% over the same period. Oracle forecasts cloud infrastructure revenue of $18 billion in 2026 and expects capital expenditures to grow 65% year-over-year to $35 billion. This signals accelerating technological and business expansion in the AI and cloud markets.

오라클이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으나, 온·오프라인 거래 후 주가가 27% 급등했다. 이는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 확대 및 대규모 신규 계약에 대한 성장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오라클은 2030년 클라우드 인프라 연매출이 1,440억 달러(약 19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103억 달러 대비 급격한 성장을 예상한 것이다. 회사는 분기 중 구글과 OpenAI와의 협약을 발표했고, OpenAI의 GPT-5 모델 역시 자사 클라우드에 적용했다.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은 전년 대비 55% 늘어난 33억 달러를 기록했다. 남아 있는 계약매출은 4,550억 달러로, 전년 대비 359% 폭증했다. CEO 사프라 캐츠는 다수의 고객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신규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구글 Gemini AI를 클라우드 인프라에 도입하고, 10월에는 AI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오라클 주가는 올해 들어 45% 상승했으며, 22% 이상 오를 경우 1999년 닷컴 붐 이후 최대 상승폭이 될 전망이다. S&P 500은 같은 기간 11% 상승했다. 오라클은 2026년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을 180억 달러로 예상했고, 자본적 지출은 350억 달러로 전년 대비 65% 늘렸다. AI 및 클라우드 시장에서 기술적·사업적 확장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몸값 3조 육박, K-엔비디아 떴다”… 리벨리온, 4억 달러 유치하며 미국 정조준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4억 달러(약 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

블루스카이 AI 도입에 유저 12만 명 ‘집단 차단’

탈(脫)중앙화 소셜미디어 블루스카이가 선보인 인공지능(AI) 비서 ‘아티(Attie)’가 출시와 동시에 사용자들의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미국인 80% AI 우려, Z세대 가장 비관적"...미국 설문조사 결과

퀴니피액 대학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AI 활용률은 높아졌지만 신뢰도는 21%에 그쳤고, 70%는 AI가 일자리를 줄일 것으로 우려했다. Z세대의 비관론이 가장 강했다.

코파일럿 코워크, MS 프런티어 프로그램 통해 첫 공개…앤트 로픽 기술 탑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앤스로픽과 협력해 개발한 AI 업무 자동화 기능 '코파일럿 코워크'를 프런티어 조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공개했다. 사용자가 목표를 설명하면 AI가 계획을 세우고 마이크로소프트 365 전반에서 작업을 직접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