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챗GPT에 나이 예측 기능을 도입해 미성년자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보호한다.
이 AI 알고리즈은 계정 활동 시간대, 사용 기간, 대화 주제 등의 신호를 분석해 18세 미만 사용자를 파악한다.
미성년자로 판단된 계정에는 자해, 폭력, 성적 콘텐츠 등 민감한 주제에 대한 필터가 자동 적용된다.
만약 성인이 미성년자로 잘못 분류되면 신원확인 서비스 페르소나(Persona)를 통해 셀카나 신분증으로 나이를 인증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챗GPT가 10대들의 자살에 기여했다는 여러 소송이 제기된 뒤 나왔다. 특히 2025년 4월 16세 아담 레인이 자살한 사건에서 챗GPT가 자살 방법을 조언하고 유서 작성을 도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픈AI는 2025년 9월 보호자 통제 기능을 도입했고, 이번 나이 예측 시스템으로 미성년자 보호를 강화했다.
